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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쩍마른 며느리감 맘에 안드시나봐요

멸치며느리 |2006.02.15 13:45
조회 2,448 |추천 0
전 키155정도에 삐쩍말랐습니다..44입을정도로..얼굴도 동안이라
나이에 비해 엄청 어려보입니다..
반면에 남자칭구는 키도 훤칠하고 어디내놔도 빠질사람은 아니거든요
2년넘게 만나 결혼을 전재로 사귀다 며철전에 예비시댁에 인사갔드랬죠
결혼은 내년쯤 생각하고있구요..
인사가기전부터 집에서 말랐다고 어려보인다고 안좋아 하실거같아 걱정했는데..
..... 남자칭구 아버지는 좀 이것저것 물어보시다.. 방에 들어가시고..
매형은 표정이 안좋아 보이더군요.. 사람 민망할정도로..
그래도 어머니는 많이 먹어야 겠다고 하시면서 이것저것 챙겨주시고..
암튼 저녁 얻어먹고 나왔는데
걱정..근심..복잡 멍..한게 기분이 영 찝찝하더랬죠..
그리고 며칠뒤 남자칭구한테 집에서 머라하시는지 물어봤더니
역시나 넘 말라서 애나 낳을수 있을려나 ..걱정하시더래여
마른여자라 싫어하시나봐여..
더군다나 남자칭구의 형은 올해 결혼하는데 애인이 키도크고
170..에 이쁘다나봐요.. 그래서 더 우울합니다..
자존심도 상하고...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 부모님인데.... 이해하려합니다..
앞으로 넘 걱정이되요.. 눈에 차게 며느리 노릇해야할게..
위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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