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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으로 가꾸는 피부, 쑥 미용법!

쑥이 |2007.04.05 14:27
조회 11,648 |추천 0



봄철 산이나 들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쑥.

국을 끓여먹기도 하고 떡을 만들어 먹기도 하는 등 쑥은 참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

하지만 쑥! 단순히 먹는데만 쓰이지 않는다.

바로 봄철 쉬 쳐질수 있는 여성피부를 위한 훌율한 미용재료로도 쓰일 수 있다는 사실!

한의사 김소형씨의 쑥 미용법을 들어보도록 하자.

 

음력 삼월부터 단오까지 쑥이 절정이다.

봄에 먹는 쑥은 사계절 어느 때보다 맛과 영양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따뜻한 성질이 여성의 몸을 돌보고 풍부한 비타민, 미네랄 성분이 작용하여 피부는 더 맑고 고와진다.

아름다워지고 싶은가. 그럼 일단 밭에서 나는 명약, 쑥부터 찾아야겠다.

 

1. 건강과 피부미용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은 주로 말린 약쑥이다.

 

2. 말린 쑥으로 뜸을 뜨면 몸속에 쌓인 독소가 배출되고 각 장부가 균형을 되찾아

    피부가 근본부터 건강해지는 효과가 있다. 

 

3. 몸 안의 냉기와 습기를 내보내는 성질을 지닌 쑥은 몸이 차고 자궁의 기능이 약한 여성에게 특히 좋다.

    위와 장을 보하고 생리장애를 치유한다. 

 

 

여자 피부에는 쑥이 최고

몸속을 맑게 하는 이너뷰티와 피부의 겉을 케어하는 아우터뷰티가 동시에 진행되어야 피부가 건강해진다는 점에서

쑥은 훌륭한 미용재료라고 할 수 있다.

인체의 독소를 체외로 배출하는 기능이 탁월하기 때문에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보습, 살균 효과가 있어 습진과 여드름에도 좋다.

비타민A와 C의 함유량이 높으니 노화 예방과 피부 재생도 기대해볼 만하다.

이처럼 쑥은 그 효능이 뛰어나 예로부터 ‘의초(義草)’라 불리며 음식, 약재, 목욕재 등 다방면으로 사용되어 왔다.

이미 쑥은 단군신화에서 곰과 호랑이가 사람이 되기 위해 먹었다는 신비의 음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또한 중국 진시황이 즐겨 먹던 불로초이기도 하다.

민간에서는 그 향이 독특하고 살균, 살충력이 뛰어나 쑥을 태워 벌레를 쫓았으며,

단옷날 캔 쑥으로 기름불의 심지를 만들고 불을 밝혀 눈을 맑게 하고,

쑥 목욕으로 피부병을 예방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한방에서도 쑥은 오래도록 이용되어 왔다.

말린 쑥을 ‘애엽’이라 부르며, 몸을 따뜻하게 하는 온열 효과가 있어 몸이 냉한 여성이나 생리불순, 생리통, 냉증 등의 치료에 많이 사용한다.

또한 혈행을 좋게 하고 노폐물 배출을 도와주니 여드름, 기미와 같은 피부 치료에도 활용도가 높다.

한약을 비롯하여 뜸, 팩, 좌훈, 수(水)요법(목욕 요법) 등 쑥의 영역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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