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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부탁이요...

답답남.... |2006.02.17 03:37
조회 164 |추천 0

다른 사이트에도 한 번 물어본 것이지만 마땅한 답이 없어 다시 한 번 올려봐요.
이번에 알게된 사람이 있어요.
제게 오랫만에 호감을 표시해주는 사람이 생겨 무척 기뻤지만..
그 사람 지난 이야기를 듣고나선...혼란스러워지네요.
중학교때 처음 원조교제를 하게되서...
조건만남을 수십차례갖다가..고등학교들어와서 에이즈가 두려워 그만뒀다니까요.
자기뿐만이 아닌 자기 친구들도 다 그런 경험있다 그러면서
그때 제대로 돈을 못모은게 아쉽다라는 말이며
에이즈가 겁나 겁사를 받아봤더니 다행이 음성나오더라 이런 말들을 들으니 멍해지더라구요.
저에게 오랫만에 관심가져주는 사람이 생긴거라 놓치기는 싫은데...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 혼란스럽네요..
그런것을 눈치챘는지
그게 그렇게 걸리냐고 하더군요.
에이즈나 병에 걸리지않았으면 된거 아니냐 이러면서요.
차마 그앞에선 뭐라고 말못하고 얼버무렸지만..
참 혼란스러워요.
저한테 오랫만에 관심가져준사람이 생긴건...놓치기 싫지만..
그 사람의 과거와...혹시나..병에 걸려있지않을까 하는 생각..
아무리 검사를 받아도 잠복기간이 사람마다 다 다르다니까요..
겁나면서도 혼란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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