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티 좀전에 글을 쓰고 등록을 눌렀는데 오류 뜹니다 ㅜㅜ
이런 순간 짜증이 확올라오는군요 그래두 참고 다시쓰고 만다는 일념하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
그러니 저번주 일요일날 이였어요
저녁에 친구랑 동대문에가서 이것저것 구경하구 새벽 1시쯤에 집으로 왔죠
그런데 번호를 눌러도 문이 안열리는 겁니다 헉 ㅡㅡ;; 이런
아무리 눌러보구 이리저리 해봐두 안열리구 마침 휴대폰 밧데리도 없구
복도에 서서 한참 동동 거리다 근처 겜방 공중전화에 가서 집 문에 붙어있던
열쇠집에 전화를 했죠
>> 아저씨 번호를 아무리 누르고 해도 문이 안열려요 번호 누를때 불은 들어오는데
빨리좀 와주세요 ㅜㅜ
<< 네 출장비는 4만원 입니다
>> 헉 아저씨 왜그리 비싸요 보통 만원에서 만오처원 아닌가요??
<< 새벽이라서 그렇게 받아야해요
알았다고 아저씨가 왔죠
이리저리 보시더니 키를 뜯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키를 뜯고 문은 휑하니 구멍만 두개 덩그라니 남았죠
바닥엔 키를 부셔뜨린 잔해만 남구 ㅡㅡ;;
그리구 하시는 말씀이 저희집 카드키는 손잡이가 있던거여서 그래서 구멍두 두개
그래서 손잡이 있는걸루 달아야한다구 그건 일반카드키보다 쫌더 비싸다구
저희빌라 제가 주인도 아니구 저 월세사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제가 그럼 그중에 젤 저렴한걸루 갔다달라구 얼마냐구 물어보니
일단 가져온댑니다
저희집 카드키제품이 옛날거라 같은물건이 없다구 이말도 했었습니다
금방 오시더군요 아마도 근처인가 보더라구요
좋아보이는 물건 ㅡㅡ;; 얼마냐고 물으니
글쎄 28만원 이랍니다 켁 ㅡㅡ 그럼 출장비 4만원이랑 도합 32만원 ㅜㅜ
자기집에 현재 있는것중에 젤 싼거라네요 손잡이있는것중에서 ㅡㅡ;;
저 동대문 가서 그맘에 들던 청바지도 한장안사구 무릎양말 3천원짜리 하나사왔습니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이물건은 고장나면 원인도 알수있고 키가 따로있어서
번호가 안먹혀도 키로 열수있다고 ㅡㅡ 좋습니다 ㅡㅡ;;
저 분명 저렴하고 그냥 그전에 있던거랑 비슷한걸루 갔다달라구했는데
좋은거 가지구 와서 그거밖에 없다구 하니 어쩌겠습니까
저 계약기간 두달남았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카드키를 가져갈수 있는것도 아니고 ㅡㅡ
그렇게 계산하구보니 제 지갑에 2천원 남습니다 ㅜㅜ
담날 주인 아주머니께 전화해서 이래저래 해서 이렇다구 자세히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그거 밧데리 나간거라고 밧데리 나가도 번호 누를때 불들어온다고
그러면서 아저씨 욕을욕을 마구 해뎁니다
그러면서 이왕 이리된거니 5대5로 하잡니다
저 제가 일부러 고장 낸것두아니구 사전에 아주머니께서 말씀해 주건두 아니구
솔직히 조금 억울하네요
그 아저씨 정말 생각만 해도 너무너무 열 받습니다
가서 따질까 생각도 했지만 상황은 종료됐으니 그러구 참고있습니다
아 ~~ 생각하니 더 열받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