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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열쇠집 아저씨

ㅜㅜ;; |2006.02.18 07:45
조회 248 |추천 0

미티   좀전에  글을  쓰고  등록을  눌렀는데  오류 뜹니다  ㅜㅜ  

 

이런 순간  짜증이  확올라오는군요   그래두   참고  다시쓰고  만다는 일념하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 

 

그러니  저번주  일요일날  이였어요

 

저녁에  친구랑  동대문에가서  이것저것  구경하구    새벽 1시쯤에  집으로 왔죠

 

그런데  번호를  눌러도  문이  안열리는 겁니다    헉 ㅡㅡ;;  이런 

 

아무리  눌러보구  이리저리  해봐두  안열리구  마침  휴대폰  밧데리도  없구

 

복도에  서서  한참 동동  거리다   근처  겜방 공중전화에  가서  집  문에  붙어있던

 

열쇠집에  전화를 했죠

 

>> 아저씨  번호를  아무리  누르고  해도  문이  안열려요  번호  누를때  불은 들어오는데

   빨리좀  와주세요 ㅜㅜ

<<  네  출장비는  4만원  입니다

 

>> 헉  아저씨  왜그리  비싸요  보통 만원에서  만오처원  아닌가요??

 

<< 새벽이라서  그렇게  받아야해요

 

알았다고  아저씨가  왔죠

 

이리저리  보시더니  키를  뜯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키를 뜯고   문은  휑하니  구멍만  두개  덩그라니  남았죠

 

바닥엔   키를 부셔뜨린  잔해만  남구  ㅡㅡ;;

 

그리구  하시는  말씀이  저희집  카드키는  손잡이가  있던거여서  그래서  구멍두  두개

 

그래서  손잡이  있는걸루  달아야한다구   그건  일반카드키보다  쫌더  비싸다구

 

저희빌라  제가  주인도  아니구  저  월세사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제가  그럼  그중에  젤 저렴한걸루  갔다달라구   얼마냐구  물어보니

 

일단  가져온댑니다    

 

저희집  카드키제품이  옛날거라  같은물건이  없다구  이말도  했었습니다

 

금방 오시더군요  아마도  근처인가  보더라구요

 

좋아보이는  물건 ㅡㅡ;;   얼마냐고  물으니

 

글쎄   28만원  이랍니다  켁 ㅡㅡ   그럼  출장비  4만원이랑  도합 32만원 ㅜㅜ

 

자기집에  현재 있는것중에  젤  싼거라네요  손잡이있는것중에서 ㅡㅡ;;

 

저  동대문  가서  그맘에 들던  청바지도  한장안사구  무릎양말 3천원짜리  하나사왔습니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이물건은  고장나면  원인도  알수있고  키가  따로있어서

 

번호가  안먹혀도  키로  열수있다고    ㅡㅡ    좋습니다  ㅡㅡ;;

 

저  분명  저렴하고  그냥  그전에  있던거랑  비슷한걸루  갔다달라구했는데

 

좋은거  가지구 와서  그거밖에  없다구  하니  어쩌겠습니까

 

저  계약기간 두달남았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카드키를 가져갈수 있는것도  아니고 ㅡㅡ

 

그렇게  계산하구보니  제  지갑에  2천원  남습니다  ㅜㅜ

 

담날  주인  아주머니께  전화해서  이래저래  해서  이렇다구  자세히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그거  밧데리  나간거라고  밧데리 나가도  번호 누를때  불들어온다고

 

그러면서  아저씨  욕을욕을  마구 해뎁니다

 

그러면서  이왕 이리된거니  5대5로  하잡니다  

 

저  제가  일부러  고장 낸것두아니구  사전에  아주머니께서  말씀해 주건두  아니구

 

솔직히  조금  억울하네요  

 

그  아저씨  정말  생각만 해도  너무너무  열 받습니다   

 

가서  따질까  생각도  했지만  상황은  종료됐으니   그러구  참고있습니다

 

아  ~~ 생각하니  더  열받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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