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도나도 CMA통장 만들기 열풍이다. 급여 통장으로 이용하는 경우도 많고 단기간 쓸 돈이지만 언제 쓰게 될지 모르는 돈을 예치할 때 쓰기위한 용도로서 쓰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CMA는 기존에 종금사에서만 취급하던 것에 반해 요즘에는 증권사에서까지 취급하고 있으며, 단 하루라도 예치시 이자가 붙는다는 점뿐만이 아니라 각종 서비스 증대로 그 수요는 크게 늘어났다. 하지만 현재 우리가 CMA하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것과 판매되는 상품과 다른점이 있어 주의를 해야한다.
CMA 상품의 특징
일반적으로 CMA는 예금자 보호상품이다. 그리고 단 하루 예치시라도 이자가 붙는다. 은행과 연계를 통해 수시 입출금, 자금이체, 결제기능 서비스까지 제공되고 있다. 또한 CMA와 체크카드 기능을 접목시키거나 주식투자 하고 남은 자금을 자동적으로 MMF 등에 투자하는 보다 발전된 형태의 CMA계좌 또한 출시되고 있으며 이러한 특징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그결과 CMA는 단기금융상품중에서 최고 인기를 끌며 폭발적인 수요층을 만들어 냈다. 금감원에 따르면 수치적으로는 작년 10월에 비해 11월에 계죄수가 3.3배 늘어 117만계좌에 달하며 잔고는 약 6조 7000억원으로 작년말 1조 5000억원에 비해 4.5배 증가했다.
주의해야할 CMA의 특징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 실제와 다른 부분이 많다. 일반적으로 CMA는 모두 예금자 보호가 된다고 알고 있지만 증권사 CMA의 경우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는 상품이 존재한다. 그리고 CMA는 확정금리 상품이 아니고 실적배당형 상품이므로 증권회사들이 고객유치를 위하여 자칫 과도한 수익률 경쟁을 하게 되면 높은 수익을 제공하기 위해 RP나 MMF 뿐만이 아니라 회사채등 위험 자산에 고객의 자금을 운용할 수 있어 예기치 못한 손실을 제공 할 수있다. 금감원에서 제시한 유형별 세부현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구분
메릴린치형(증권사형)
종금사형
총계
투자대상
MMF
RP
CP,국공채,통안채등
계좌 수(만개)
12
29
75
116
잔고(조원)
0.6
3.5
2.6
6.7
취급회사
교보 등 5개사
대신 등 7개사
우리투자, 동양종금
특징및차이점
주로MMF, RP에투자
실적배당 또는 확정이자
예금자보호 대상 아님
CP, CD.국공채등 투자
실적배당 또는 확정이자
예금자보호 대상
표에서 본것과 같이 금융기관간에 예치된 자금을 운용하는 수단도 다르고 예금자 보호 여부도 다르다. 때문에 앞으로 CMA에 돈을 예치하는 경우에는 자신이 예치한 CMA의 자세한 세부사항을 체크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