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24살인 남자입니다.
저한테는 아무에게나 밝힐 수 없는 그런 신체적 비밀이있습니다.
그건 제가 머리 숱이 좀 적다는겁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제가 2달전부터 만나오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을 만날 때는 매번 모자를 쓰고 만났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긴건 어제였습니다.
만나서 재밌게 놀고 헤어질려는 찰나 그녀가 대뜸 모자 좀 벗어봐~
이러는 겁니다. 순간 저는 당황했습니다.
순간 저는 뭐라고 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눈앞이 깜깜했습니다.
잠시 생각하다가 차라리 잘됐다면서 집에 돌아가서 연락해주겠다고
그렇게 말한뒤 헤어지고 집으로 돌아와 문자를 보냈습니다.
사실은 머리 숱이 적어서 매일 모자 쓰고 다닌다고...
미리 말 못해서 미안하다고 그리고 그게 싫다면 연락안해도 된다고...
미리 말 안한 내 잘못이니까 원망같은건 안한다고...
그렇게 말을했습니다.
그뒤로 그녀는 정말 아무 연락이 없습니다...
그게 싫은게 맞겠죠???
악플은 사양할게요...
저는 정말심각하거든요...참 이나이에 신세가 너무 한스러워서
어제는 이불 뒤짚어쓰고 울기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