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자를 만난지 이제 5계월 됬습니다 .
아는 분 소계로 선아닌 선을 보게됬고.. 서로 좋아서 사귀게 됬고요.. 결혼까지 하려 했었읍니다.
좋아하고 사랑하니까요.. 저의 부모님한테 인사드렸고.. 여자 친구 집에 인사 가려고 날짜잡고 양복마추고 구두사고..하여간 인사가기 전 전날 까지 데이트 하면서 사랑한다고 말까지 하고요.
결혼하게되면 더 잘해주겠노라고 ..약속도 하고..그런데 사건 발단은..인사가기 전날 새벽에 전화가 왔습니다. 부모님 만나는 약속 취소하자고..울면서 전화왔습니다.
그때가 새벽 1시 쯤..제가 회사다니는곳은 성남이고 여친은 이천에 있습니다.
그래서 새벽에 차몰고 30분만에 같습니다.만나서 이야기 하려하니 아무말도 안습니다.
기분안좋아 보이길레 그냥 어깨만 빌려주고 기대어 있게했습니다.
한참 그렇게 있다가 한마디 하더군요.얼굴도 봤고 할이야기 했으니 가야겠다고 제가 잡았습니다.
무엇때문에 그런 생각을 했는지..몇일전만해도 좋아하고 사랑한다 했으면서 지금 약속취소 하자는 이유는 머냐고 물어봤습니다.
아무런 대답없습니다.그냥 그렇게 하자고 합니다. 그리고 그냥 편한오빠 동생 사이로 지넸으면 좋겠다고 말하더라구요.
제가 성격이 급해서 그냥 그렇게 하는 것 보다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그냥 돌아서서왔습니다.
나중에 그여자의 친구랑 통화가 됬습니다.
집에서 그렇게 이야기 했다고 하더군요.진짜로 결혼할사람아니면 데리고 오지말라고 .,,.,결혼할 돈있냐고.. 집에서 그렇게 이야기해서..혼자 생각하다 결론을 저한테 내린거고요.
이런일이 있으면 상의 해야되는거 아닌가요.집에서 이렇게 생각한다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
서로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이라면 최소한 결론을 내리기전에 물어봐야되는거 아닙니까?
혼자 생각하고 혼자답답해 하고 혼자 울고 그러다 내린결론으로 통보만하고..답답합니다.
전에도 이런일 무지 많았습니다.12월 23일 생일이였습니다. 생일 파티하려고 준비했었죠.
퇴근시간이 6시인데 5시 30분에 전화왔습니다. 식구들하고 밥먹는다고 그러라고 했습니다.
저보다 식구들하고 더 어울려야 되기에..크리스마스날 제차에 태워서 대부도가서 조개구이먹고
저녁 11시쯤 귀가 시켜줬습니다. 25일날은 영화도보고 쇼핑도 하자고 했구요.그여자도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했구요.전화 안옵니다.. 자꾸전화하면 짜증낼까봐 기다렸습니다 3시까지 문자왔네요.집인데 귀찬아서 못나오겠다고요.그렇게 하라고했습니다. 다음날 전화해서 년말에 같이 12시까지 제야의 종소리 듣자고했습니다.그러자고 하더군요.꼭 약속지키겠다고 말하더군요.31일날 나와서 차마시고 이야기하고 좋았습니다. 8시되니 그러더군요 언니 생일이라고 가봐야겠다고 케익에 샴페인 꽃까지 사서 들여보넸습니다.1월1일날 오늘 못했던거 영화보고 밥도 먹자고 미안하다고 그러면서 들어가더군요.
1월1일 5시까지 전화 없더군요.문자도 없고 그래서 전화했습니다. 안나올것이냐고 그랬더니 하는말 오늘만날이 아니라며 담주에 보자고 하더군요.시키는데로 했습니다. 몇일이 지나서 구정이 다가오더군요,구정때 즐겁게 지네자고 그여자 큰집안간다고 저랑 놀아주겠다고 하더군요.그전에 있던일 다 잊고 그러자고 했습니다. 만났냐구요.. 물론 또 거짓말이였죠 그랬습니다. 명절 5일이거든요 한번봤습니다.잠깐 한시간..그리고 집에 들여보네 드렸고 또 혼자입니다.친구들하고 약속도 있었는데 그 여자랑 시간 보네려고 다 취소했구요..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그런데..
지금도 그여자 좋아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런데 .. 제폰 착신 불가능하게 해놨더군요
다른 사람전화로 공중전화로 전화해도 안받습니다. 집전화 받는거 안되게 바꾸었구요.
이제는 잊으려 합니다. 미련한 곰보다는 혼자 사는것이 속편할것 같아서 ..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몇 글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