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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살다 보니까.. 가장 문제점이

연금술사 |2006.02.23 11:19
조회 440 |추천 0

혼자 처량하게 밥을 먹고 있는 내자신을 보니까 ... 슬프다..

나만 이런건가..

남자라서 밥하고 반찬하기는 왜그리 귀찮은지...

통조림, 깡통요리 지겹다.

집에 혼자 있다보며는 TV보다  인터넷하다가 자연스레 야시꾸리한걸 보게되는데...

아 마음은 싱숭생숭..

여자친구는 없고.. 그렇다고 누구한테 소개받을 위치도 안되고..

 

채팅사이트에서 혹시나 누굴 만날 수 있지 않을까해서 방만들고 기다려도

아무도 안들어온다.

게시판 보면 번개니 뭐니... 다들 재밌게 사는것 같은데...

 

이런 마음 달래기위해서 대딸방이란곳에도 가봤는데....

참 이쁘긴 이쁘더라...

내가 현실세계에선 만날 수 없을 듯이 이쁘고 젊고 귀여웠다.

그러나 1시간동안 내가 지불한 돈에대해서 서비스를 받는것일뿐

그것뿐이다. 그저 돈으로 웃음을 1시간 샀을뿐이다.

허무감에 휩싸인다..

밤에 잠이 들기전 생각했다. 이런 생활을 계속 해야할까?

그래서 새롭게 계획을 세웠다.

다시 대학에 들어가기로.... 

그럼  외롭지는 않겠지...

 

혹시 저하고 비슷한 처지에 있는 아낙네들은 친구등록 좀 해주시길..

안만나도 좋으니까 그냥 친구등록이라도 해줘요..

안그럼 나 옥탑에서 뛰어내릴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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