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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구세주"

dskenjo |2006.02.24 12:08
조회 2,513 |추천 0

 

영화 "구세주"를 보러왔습니다.

 

작업실이 경기도에 있는 관계로 부천에서 영화를 ...

 

한국 코믹영화를 잘 안보는 편이지만

 

기회가 생겨서 보러왔다.

 

 

제목만 보아서는 종교적인 색체를 띄는것 같지만..

 

종교와는 전혀 상관없는 영화...

 


 

폼만 열라 잡고 실속은 절대 없는, 자칭(!) 꽃미남의 철없는 바람둥이 양아치 정환. 대학생활 중

 

가장 좋아라하는 조인MT에 갔다가 최고의 폭탄 은주를 익사 직전, 얼떨결에 구해주고…


이때부터 은주의 안하무인 무대뽀 짝사랑은 시작된다. 그

 

러던 중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부끄러운 사건이 일어나고….

몇 년 후, 잘 나가는 검사가 된 은주는 선물이라도 안겨주는 것처럼 쌍둥이 아들들을 들이댄다!

 

정환은 펄쩍 뛰며 ‘음모다.’, ‘조작이다.’라며 부인해보지만…


찔리는 게 있기에 코가 꿰어 결혼하게 되고, 항소할 곳 하나 없는 그의 억울함은 하늘을 찌르니…

 


전형적인 한국 코믹영화의 포맷을 그대로 유지한 이영화는

 

오버연기, 오버대사 , 뭐 달라진점은 없다

 

하지만 생각없이 한참 웃고 떠들다가 나오는 이영화를

 

작품성이나, 예술성을 따지는것 다소 웃기는 일이고..

 

그냥 재미 있으면 되는 거지 뭐...

 


하지만. 이런류의 영화를 보면서 매번 아쉬운것은

 

항상 똑같다는것

 

조폭이 등장하고, 마지막부분은 신파극 분위기에

 

저속한 대사와 몸짓으로 영화의 전체를 얼버무리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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