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아주 미치겠습니다!!!

이걸어째 -... |2006.02.24 16:47
조회 433 |추천 0

회사에서 한남자를 알게됐구여. 제가 일하던 회사는 건설현장이었습니다.

현장 경리로 입사를 했고 현장에선 터널공사를 진행중이었습니다.

그 한남자는 화약전공을 해서 터널 발파작업이 있는 날에만 사무실에서 얼굴을 볼수

있었는데요.발파는 한달에 몇번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입사해서 4개월 다니면서 그

사람 얼굴 본거 정말 가뭄에 콩나듯 했습니다. 제가 그 사람 첫눈에 반해 혼자 짝사랑

했습니다. 입사해서부터 지금까지...

그 현장 발파작업없어 그사람 관뒀습니다. 저도 사정이 있어서 퇴사를 했구여...

현장 직원들 연락에 폰에 입력해두고 크리스마스 연말 신정 구정때마다 전체 문자 돌렸

습니다. 그러면서 그 사람이랑도 자연스럽게 문자 한두개 정도 주고 받을 사이가 됐구여

그 사람 퇴사후에 간만에 안부묻는척 먼저 연락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연락 매일 합니다.

문제는 이 사람 정말 알수가 없는 말을 저에게 남겼습니다.

문자 연락 할때마다 이 사람 자꾸만 친한 오빠라고 강조를 하는 것이 꼭 내가 자기 좋아하는

걸 눈치라도 챈듯 말했습니다. 사람이 솔직한게 좋다고 저 미친척 눈딱 감고 좋아한다고 문자

했습니다. 이사람 연락이 없더군요. 그리고 그다음날 새벽 폰이 망가져 이제 문자를 봤다며

"XX이 오빠 없다고 했지? 내가 친구같은 오빠 해줄께." 이문자 딸랑 하나 남겼습니다.

그후에도 이사람이랑 연락 하는데 제가 문자 보내기 전엔 문자 절대 안보냅니다.

저는 어떻게서라도 한마디 더 해볼까 문자 보내면서 별별 얘기를 다 합니다.

아주 속이 탑니다. 저는 친한 친구도 아니고 오빠도 아니고 이성으로서 이 사람을 보고있는데

이 사람은 별 반응 없습니다. 고백 하고 싶어도 후에 이 사람이랑 어색해져 아예 연락조차

못하게 될까봐 고백도 못합니다. 어떡해 하면 좋을까요? 많은 답변 부탁드립다ㅜㅜ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