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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고했는데 안놔주고 화만내는그놈...

슬픈걸 |2006.02.24 22:54
조회 521 |추천 0

앞전에 수술앞두고 여자랑노래방에 라는 글을쓴 슬픈걸입니다

 

수술한날 밤에 그놈한테 다른여자가있는걸 알았습니다

저 그날밤 그여자와 통화도했구요....

정말 배신감과 억울함 비참함에 울음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그놈 인나자마자 전화했더라구요..

이따 출근하고나서 나올때 집에들린다고..

저 오지말라고했습니다 그리고 전화도하지말라고했습니다

남자가 여자좋아하는거 이해합니다

하지만 사귀는동안에 다른여자랑 잤다는소릴....

같이잔 여자한테 들었습니다 그여자랑 같이 자고있을때..

저 임신중이였구요.... 그놈 늦는다는전화도없어 전화걸고 문자보내고있을때라고...

그여자가 말했습니다 자기랑 같이 모텔에있는데 ..

그놈은 자고 그여자가 확인했는데 제 문자가와있어서...

참 별얘기를 다들었습니다 그리고 애기지우라고한것도 자기라는말까지..

전 정말 그놈얼굴도 보기싫었습니다 그런데 아침10시30분쯤...

집으로 왔습니다 문도열어주고싶은맘도없고 말하고싶은맘도없어서..

대꾸도 안했습니다 그런데 그놈 밖에서 제발 얘기좀하자고..

그여자가 그러더라구요 기다리라고했다고..

정리하고온다했다고 저보구 놔주라고.... 그래서저 그놈한테내가 놔줄께가..

저 사실 이놈 잡은적없습니다 제 이쁘지도 않고 잘난것도없습니다

하지만 이런절 다른사람한테 갈려고했던 절 울며불며 잡은사람이 그놈입니다

그런데 그여자한테는 내가 잡고있다고했답니다.. 어이없어서...

그래서 내가잡았던거 놔줄테니 가라고했는데..

그때 술마시고그런거라면서 변명을합니다...

그런데 그여자가 생일날도 같이있었다고듣고..

생일날은뭐냐고.. 너 회사사람들이랑 술한잔한다고했는데 그애도 회사사람이냐고..

더이상 말하고싶지않다고 그애한테가라고했습니다

그놈 일도 안가고 문앞에만 서있더군요....ㅡㅡ;

얼굴봐야 간다고 그리고저사는곳이 빌라고 5층이라 막울립니다

밑에층에서 시끄럽다고 날리라 문열고 만났습니다

울면서 날리도 아니더라구요..

그렇게 헤어지자고 말하고 보냈는데...

그여자한테서 다시전화왔습니다 것도 울면서..

전날 통화할때는 당당하더니 완전 저를 죄인취급하던 그여자..

울면서 죄송해요 언니 저 맘접을께요..

오빠가 저보구가래요... 오빠는 언니를더좋아한데요..

그러면서 오빠랑 헤어지면안되요.. 이지랄합니다

전 이미 늦었다고 말했습니다 알거다 알았고 이미때는 늦으리..

전 그여자한테 울지말고 그놈이 그리좋으면 잡으라고

그쪽까지 그놈버리면 어쩌냐고 잡아주라고했습니다

그런데 그여자 잡았는데 그놈이 싫다고했답니다

그렇다고 울면서 전화하는여자..... 전 더 화가나서  그놈한테 전화했습니다

"넌 인간도아니야 자식까지 버려가면서 선택한여잘 이렇게 버리냐...

이 쓰레기만도 못한놈아 둘다 갖고 노니 조으냐...."

등 막말을하고 두번다시 보고싶지 않다고했습니다

그런데 그리고나서 그여자 다시전화하던군요....

제발 그놈버리지말아달라고 자기가 절대로 전화도안하고 만나지도 않는다고...

전 싫다는 말을남기고 전화끈었습니다

두년놈들 전화하고 문자하고 날리도 아님니다

여자는 재발 전화좀 받아주세요 그리고 그놈버리지말라고..

그놈은 자기 쓰레기인거 안다고 하지만 한번만 용서해달라고..

그런데 어제 그놈 어머니한테 전화왔습니다 ㅡㅡ;

무지놀라서 어찌해야할지 무슨말을해야할지 몰랐습니다

그놈 임신중에는 말씀도안드리고선..수술한뒤에 ............ 에휴~
어머니가 저보고 만나자고하시기에 그놈은 그놈이고 어른말씀이라

만나러 나갔습니다 어머니는 저보고 우시면서 미안하다고하십니다

그리고 결혼해라 미안하다 자꾸 이말씀만하시며 우시는 어머니..

전 그런 어머니께 그여자얘기를 해야한다는 생각이들어..

말씀드렸습니다 그여자가 보냔 문자들까지 전부....

저 어머니손에 이끌려 그놈집에 갔습니다 그놈 혼자 술마시고 있더군요..

그놈 제앞에서 어머니한테 디지게 맞았습니다 한참을 때리시던 어머니..

이래도 안되겠니 하시는데...... 어머니를 봐서는 결혼하고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놈 생각만하면 피가 거꾸로 ......

그래서저 어머니께 정말 울면서 말씀드렸습니다

"저 애기보내면서 오빠도 같이 보냈어요 , 죄송합니다 언제다시 변할지모르는사람

 바라보면서 의심하면서 살수없을꺼같아요.."

라고 말씀드리고 나왔습니다

그놈 따라나오더니.... 이젠 다른누구도 안보겠다고 제발 한번만 믿어달라고..

두번다시는 이런일없을꺼라고 그런 그놈 뿌리치고 택시를 타는데 그놈 따라타서는

서울방향으로 가자고하더군요....

택시안에서도 싸웠습니다 아저씨한테 죄송하고 쪽팔려 죽는줄알았습니다

도착해서 어디다가 전화하더군요.. 한참후 그여자라는사람이 나왔습니다

참 너무도 애띤 아직20대 초반인이여자....

노래방에서 일한다고 하더군요... 그놈이 뭐라한마디하니깐

울면서 "죄송해요 잔건 사실이지만 사귄적은없어요 "

이러면서 우는데 더어이없고 둘이 짜고 그러는거같고 자꾸만 의심이가더라구요

그래서 더 듣고싶지도 않고 몸도 안조은데 추운곳에 오래있었던터라..

택시타고와버렸습니다 집에도착하고조금후에 집앞이라는 전화가왔어요

전 그냥 저 놔달라고 그냥 헤어지자고했더니...

막화내고 못놔준다고 자기가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하네요...

이런남자 다시 잡으면 저 또 상처받겠죠....

그래서 놔주려고하는데 안놔주네요 ...... 어머니까지 동원해서....

저를 잡는이놈 어찌해야하는지....... 그리고 그여자랑 꼭한번 통화하고싶은데...

정말 어떤게 사실인지..... 정말머리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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