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붕어빵님아입니다
저희오빠는 저랑 딱 2살차이납니다
어느날 오빠가 여친이 있다는소식을 들었죠처음엔 그려려니 했습니다-0-
그런데 꼭 12시 밤에 이시간에 전화를 하더군요들어보니깐 별 내용도 아닌데 전화기를 잡고 아주 살더군요
엄마가 12시에 퇴근하시고 아빠는 사업하셔서 일찍 마치고 주무십니다
그러면 컴퓨터하는저와 오빠 단둘이 있는거나 마찬가지죠
거실있는문열면 바로 부엌입니다맨날 전화만 삘릴리 오면 부엌으로 쪼로로가서 전화를 해댑니다
누가 쫒아보낸것두아니고 거기로 간다고해서 전화내용이안들려면 몰라 웃는소리 떠드는소리 다들립니다가봤자 그게그건데 말이죠 ㅎㅎ
이젠 슬슬 발렌타인 데이가 다가오더군요
오빠가 댄스를 하는데 매일 연습을 나갑니다
그런데 집에오더니 빨간색에 하트가있는 그런 상자를 들고오더군요
그러더니 집에 오자말자 저한테 쪼꼬렛 상자를 열면서 보여주데요
그래서 전봤죠 밑에 분홍색 종이깥은게 깔리고거기에 쪼매난 키세스들이 깔려있고
중간에 손바닥만한 하트무늬 초콜렛이 있더군요
그래서알았다니깐 뭘 또 보여줄것이 있다고잠시만 이걸 봐야한다
이러길래또 뭔데 하고 딱 봤습니다-0-하트가 열리더군요
뚜껑도있고 딱 여니깐각종 하트쪼꼬렛에 입술모양에중간에 오빠이니셜 ♡ 여친이니셜을 적어더군요헐랭구-0-!!그래서 어어 했어요
그러다가 엄마가 퇴근하시깐 이때다고해서뛰어가서 상자를열어 자랑하더군요
무슨쪼꼬렛가지고 그려러니했어요
그다음날 아침에 가족끼리 식사하는데
또 상자를 들고와서 아빠한테 보여주면서이거 내 여친이 직접만든거다하면서자랑하데요
아빠는 또 좋은여자친구다하니깐금새 헬렐레 하더군요
연습 마치고 오고 엄마도 일찍 퇴근하셔서잠을자게 되었어요
저희집은 방하나가있는데거기는 침대가 3개있습니다
거기서 오빠 엄마 나 이렇게 잡니다그런데 계속 자는데 진동이 징징 울리더군요
그때가 새벽 2시였나봅니다 폰이징징대더니오빠가 화장실로 달려가더니목소리도 다들리는데 여친이랑 4시까지 전화질입니다
엄마한테 꼰지르니 엄마는 벌써 꿈나라에 가셨더군요
저희집은 예의를 지켜야한다는 뭐 그런데있어요
그래서 오빠의 저 못된행동을 말해야하는데어느 사람이 새벽에 전화질입니까 잠도안자나요
남친 잠이나 깨우고 말이죠그러다가 몇일 지났어요
이젠 오빠가 휴대폰이 정액제다 보니깐돈이 뚝~! 떨어졌나봅니다
이젠 집전화로여친 휴대폰으로 거는게 아니겠습니까?!!
헐랭구야-0-전화비가 얼마나 나오게할려고30분이면 몰라 그걸 하루쟁일 내내~전화질입니다
저는 컴퓨터를 하다가 열채서 컴퓨터를 끄고 오빠가 전화받는쪽으로 다가섰죠
그때궁재방송을 하더군요 그래서 어 궁하네?하고 갔습니다
그러다가 딱 저를 째려보는게 아니겠어요제가 뭘햇길래-0-!! 그래도 무시했어요
계속보고있는데여친이랑 이야기하다가 여친이 뭘 부탁했나봅니다
오빠가 저의 눈치를 계속 보더니동생있어서 말못하겟다 이러는게 안겠어요
무슨말 무슨말? 사랑한다는 그런거??참나 어이가없군요
무슨말인지 모르겠지만 대강 그런느낌이 들더군요
전화끊자 저는 꼬치꼬치 캐물었어요 뭐하는여자냐구
그러니깐 댄스동아리하는데 연습실 같으쓰던 다른여학생인데
같이 연습하다보니 친해졌다더군요
그리고 자신보다 한살 어리다더군요 저한테는 한살많네요
그리고 오빠동생하다가 사겼다네요
아네-0-그래서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러고 어느날 오빠가 엄마한테 오늘 찜질방에
동아리형이랑 잔다고 오늘 안들어간다고 하더군요
엄마가 순순히!!알았다고 하더군요
끊기전에 제가 여친도 있냐고
막 물어라고 난리를 피우니 엄마께서
니 혹시 여자친구랑 같이있는거아니제?
이러는데 오빠가 한참 있다가
같이 있다 내옆에 있어
-0-!!!허걱!동아리형이랑 있다면서
동아리형이 자신여친인가요?
엄마가 막 머라고 쏘아댈줄알았는데
아 그러냐 여친혼자?하니깐 여친친구도있다데요
그러더니 응 알았어 잘땐 떨어서자라.하고
딱!끊으시데요-0-!!내가 친구랑 찜질방가는것 조차도
반대하셨건 엄마분께서 어찌 저 싸나이를 그냥 풀어놓은겁니까
그러고 다음날 오빠가 엄마한테 전화해서 오늘도 찜질방에
있겠다고 하는게 아니겠어요 엄만 오빠오면
돈줘라고 저한테 돈을 주시고 일나가시더군요
이게 무슨 황당한일??그리고 시간이 흘러
몇일뒤 엄마 생신이 되엇어요
엄만 12시에 들어시니깐
딱 12시되면 엄마생신이죠 아빠랑 저랑 샴페인을 꺼내고
장미꽃에 글적고 난리 습니다
그때가 12시 새벽이죠 그런데 아직도 오빠가 안오더군요
5시에 나간사람이 말이죠
연습을 새벽까지 합니까??
제가 문자로 오빠야 어딘데 왜 안오는데 이제 집에오면
아빠한테 터졋다 난몰라.
이렇게 보냈습니다 너무 열받아서요
그러더니 엄마가 먼저오셧습니다
오빠가 안온걸 아니깐 집안 분위기는 한순간에 조용해졋어요
거실에서 가만히 다 조용히 있는데
오빠가 왔습니다 표정정말 아무렇지않다는표정으로
순간아빠가 딱! 머라고 하는순간
한손에 왠 케이크??
순간 우리집 가족표정이 밝아지더군요
아빠말씀 왠 케이크고 엄마생신이라고준비했나
오빠 : 내여친이 엄마생신이라고하니깐 만들어주더라
엄마: 엄머~ 이럴필요까진없는데~
케이크 하나에 가족 분위기가 아주 밝아졋습니다
저는 마구 혼나길 바랬는데!!
케이크는 여니깐 녹차 케이크더군요
초록색이니깐 아빠가 이게 무슨케이크냐
하니깐 오빠가하는말이
내여자친구가 엄마 녹차좋아한다고하니깐
녹차케이 만들었네 저번에 말한거
안잊었나봐 생일도 그렇게 말했는데
오늘 기억해서 나보고 자기집에 오라서해서
받아와서 늦었어요 .
헐랭!! 케이크 받는데 시간이 12시까지 걸립니까??
정말 열받더군요 그렇게 케이크를 먹는데
열채서 그런지 케이크 맛도없더군요
일부러 포크 휘휙 저으면서 맛없게 먹었어요
그리고 생일파티가 끝나자 오빠가 저보고
지여친한테 문자를 넣어라네요?
참나 어이가없어서 싫다니깐 엄마도
잘먹었다는말은 해줘야지 하면서..
정 원하시면 엄마꼐서 넣으세요...
마음속으로 외치고 문자적으면서
진짜 벽을 패고싶고 지구를 폭팔 시켜 버리고싶었습니다
문자를 진짜 국어틱하게
정말 잘먹었어요 케이크가 정말 이뻐요
엄마가 참좋아하셔요
하니깐 여친분이 막
아니에요~ 맛있었다니 다행이네요
이러고 있었죠
계속 문자를 하시더니오빠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러더니 아 xx진짜 귀엽죠~!ㅎㅎ
이러는거에요 오빠이름을 막부르데요
저는 태어나서 한번도 오빠라고불렀지
오빠이름을 불러본적이 없었어요
제가 그래서 우리집은 윗사람 이름 막 부르는거
예의에 어긋나서 싫어하는데 오빠여친분께서는 반말하시고
이름 막 부르시나봐요 ^^?
이렇게 비꼬듯이 보냈어요 전 아...몰랐어요 고치겠습니다
이렇게 나올줄 알았는데
앞으로 그럼 오빠라고 불러야징~!!
헐랭구야-0-이렇게 오더군요 구러다가
침대에 누워서 문자하는데
오빠가 야 이제 그만 문자해라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내가 왜
이러니깐 애 자야될꺼아니가
헐랭-0- 내가 못자게했씁니다
계속 문자가 오는데 나보고 어쩌라구요
그래서 여친보고 오빠가 문자하지말라고 막그러네여
이러니깐 하는말이
아 그거 제가 했어요 ^^
이러데요 장난합니까
왜 오빠까지 시켜서 문자하지말라고하시죠?
우리오빠가 종입니까
당신이 직접말하던지 내가 뭐 어째요
니가 직접말하지 왜 시키니?
라고 하고싶은데
그냥 안녕히주무세요 하고 말았습니다
제가 그렇게 싫으면 그만해달라고 하던지
왜 계속 말 꺼내면서 그러는지 이해가안가요
그러고 열채서 잤습니다
몇일뒤 오빠가 자신의 공연이있다더군요
오빠가 저한테 말하더군요
어디어디에서 몇시에 하는데 올래?
이러길래 왜 ?
하니깐 지여친도 온다는겁니다
여친인사해라고 오라더군요 ....하하하
지가 직접와도 시얹찮을판에 저보고 인사하러오라뇨
전 절대 인사하고싶을 맘도 없는데 말이죠
아 진짜 여친분 여우같이 케이크 만들어온것도 짜증나고
오빠가 자랑하는것도 보기싫은데 나보고 오라냐까지
아 여친분이 우리집 가족 생일 다 가르쳐달라고 했다더군요
그리고 제 사진까지 봤데요
제가 언제냐니깐 오빠세이가서 제홈피봤다더군요
그리고 오빠 알림말을 xx울지마~내가있짜낭♡쟈기아잉!!
이런식으로 정말.. 밥맛이 뚝떨어지는군요
계속신경이오빠쪽으로 쏠리는 이윤뭘까요
질투나 그런것은 아닌데 열받네요 조만간
집에 데리고 올생각이랍니다 우억~!!ㅠㅠ정말 최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