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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순결과 자녀를 제공하는 대가로 남성의 돈과 보호를 원한다

이형일 |2006.02.26 03:06
조회 302 |추천 0

저는 남성우월주의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여성의 페미니즘 동조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그저 자연의 법칙대로, 순리대로 살아가는것이 가장 현명한 삶이 아닌가 생각할 뿐입니다.

다음과 같이 독일의 철학자 쇼펜하우어의 글을 인용하여 많은분들은 어찌 생각하시는지

묻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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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관점으로 보면 여자의 명예는 남자와는 좀 다르다.

처녀는 순결에 대한 명예심이 높고,  기혼 여자는 배우자에 대한 순결을 지키는 것을 명예로 삼는다.

이처럼 여자들이 순결에 대한 명예를 소중히 여기는 것은 삶의 미래와 소망을 대부분 남자들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에 남자들은 자신의 미래와 소망을 여자들에게 의존하고 있는것은 아니다.

 

우선 원시사회의 기본적인 남녀관계를 살펴보자. 남자들은 뛰어난 체력과 지력으로 사냥에 나가 맹수들과 싸워 먹이를 잡아오고 생활 필수품들을 만들어내면서 재물을 소유할수 있었지만 여자들은 그럴 능력이 없었다.

여자들은 식량과 물품이 필요하고 자신들을 위험으로부터 지켜줄 남자가 필요했다.

그렇다고 남자들이 가진것을 빼앗고 무조건 위험으로부터의 보호를 요구할수가 없었기 때문에

그 대신 여자는 남자에게 대가를 지불해야 했다.

그 대가란 다름 아니라 여자는 한 남자를 선택하면 그 남자에 대한 성적 순결을 지켜야하며

자녀를 낳고 양육하고 가정을 꾸려나간다는 조건을 못박아 둔 것이다.

여자와 남자는 그 거래조건을 서로 납득하고 받아들이기 위해 결혼이라는 사회적인 제도를 만든 것이다. 그런데 남자들은 본래 성적으로 한 여자에게만 묶이고 싶지 않은 자유분방한 본늘이 있기 때문에

여자들은 그것이 가장 큰 경계의 대상이 되었다.

 

이제 여성들은 힘을 합쳐서 자신들의 공동의 적인 남성들의 욕망을 견제할 수 있는 하나의 불문율을

만들기 시작했다. 앞으로 모든 여자들은 정식으로 결혼하지 않고는 어떤 남자에게도 몸을 맡기지 않겠다는 것이었다.

그로 인해 모든 남자들은 어쩔수 없이 여자들에게 결혼을 강요당하게 되었다. 그로 인해 여성들은

비로소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그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 불문율을 엄격하게

준수하도록 모든 여성들을 독려하고 감시해야만 했다.

따라서 어떤 처녀가 불문율을 어기고 결혼하지 않고 몰래 남자와 정을 통하거나 결혼한 여자가 은밀히

다른 남자와 간통을 해서 규약을 어기면 사회적 악폐는 물론 여성들에게도 큰 피해를 주고 명예를

해친 것이므로 그 여자는 심한 치욕을 감수할 수밖에 없었다.

 

독일의 법학자 토마시우스의 축첩론을 보면 유럽의 경우 루터의 종교개혁 전에는 거의 모든 나라들이

축첩론을 법으로 허용하고 있었다.

축첩이란 첫 아내 이외에 제2의 아내를 두는 것으로 그런 사회적 현상은 공인되어 둘째 아내도 정식

아내와 똑같은 권리를 보장받았다.

고대 바빌론에서는 미혼자들과 기혼 남녀들이 밀회를 즐기는 일들이 성행했다. 하지만 여자들이

바람을 피워서 갖게 되는 불명예에 비하면 남자들의 경우는 별로 심각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남자들이 보다 더 사회적으로 중요한 일에 관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 쇼펜하우어의 인생론 에세이 중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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