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날 결혼을하고 아기를 낳고 행복한 삶을 살았던 나..
불행이라는 놈은 어느날인가 내곁에 다가와 있었습니다.
작년에 사랑하는 아내와 헤어지면서 혼자가 되어버렸고 헤어지면서
내 수중에는 단돈 20만원뿐이 없었습니다.
요즘 세상에 20만원으로 무엇을 하겠습니까 ㅡ,.ㅡ
앞이 막막하던 난 그래도 살아야 하겠기에 내가 할수 있는 애견 분양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하던 일이 애견 분양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전 20만원으로 강아지를 한마리 데려와
분양을 시작 했습니다.
강아지를 한마리 데려와 분양을 해서 또다른 강아지를 두마리 데려와 분양을하고
몇개월을 새벽 3시까지 일을 하면서 어느 누구보다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조그만 원룸도 얻고 필요한것도(인터넷 분양이라 컴퓨터가 제일 필요했음)사고
형편이 조금씩 나아 지는듯 하더군요.
하지만 원체 없이 시작을 하다보니 강아지를 한마리 분양을하면 사야할것도 많고 들어가야
할 돈도 너무나 많았습니다.행여 데려온 강아지가 아파서 죽기라도 한다면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으니 행여나 강아지가 아플까봐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보살피고 또 보살폈어요
그렇게 몇개월을 고생을하고 강아지 분양을 위한 길을 닦아 놓았지만 정작 돈이 없어
강아지를 마음데로 데려오질 못하고 분양을 못하여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투자자나
동업자를 구했습니다.
그래도 당시는 강아지 분양이 한달에 어느정도 되었기에 자신감 있게 동업자를 구하여 계약기간
2년에 500만원을 투자를 받았습니다..
호사다마라고 그러던가요....막상 어느 정도의 돈이 생겨 강아지를 마음놓고 원하는 예쁜 강아지를
데려 올수가 있다고 생각을 하니 마음이 너무나 좋더군요.
그런데 동업을하고 투자를 받고 처음 강아지를 9마리를 데려 왔는데 그중에 6마리가 아파서죽고
나머지는 분양이 되어 죽더군요.
강아지를 분양하고 문제가 생긴다면 그에 대한 보상을 100% 해줘야 하기에 보상을 다 해줬습니다
그때 전 문뜩 이런 느낌이 들더군요....지금 동업하는 사람이 어째 꼭 악연이 될것같은 느낌이...
하지만 전 열심히 강아지를 데려오고 분양을하고 한달 순수익에 30%의 이익을 동업자에게
주었습니다(한달30~50정도) 이렇게 투자를 받은지 한두달이 지나가고 그럴수록 자꾸만 적자만
나더군요ㅡ,.ㅡ ;;;
나 혼자 할때는 많은 강아지를 데려 오진 않았지만 이처럼 강아지가 죽고 아픈 강아지가 별로
없었고 한달에 아무리 분양을 못해도 10~15마리는 분양을 했었습니다.남들보다 싸고 저렴하게
분양을 했기에 내게 남는 돈은 적었지만 그래도 적자는 보진 않았는데 투자를 받고 그 투자금으로
처음 강아지를 데려 오고난 다음부터 아픈 강아지들이 생기고 죽는 강아지가 생기더니 계속해서
분양도 잘안되고 분양후 문제가 생기면서 적자가 나더군요...
이렇다보니 이익금을 맞춰 주기로 한 날짜에 못마추고 하루 이틀 정도 늦어지는 일이 생겼어요
그렇지만 강아지를 분양하고 남은 이익금을 하루이틀 늦어도 꼭 송금을 해주었답니다.
그런데 2월달인가 투자하신분이 전화로 이렇게 말씀을 하시더군요..
투자금에 비하여 이익금이 너무 적으니 (평균30~50만원이 갔음)다음달 부터는 이익금을 80만원을
맞추어 달라고 그러더군요..
난 그래서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한달에 80만원이 갈수 있게끔 강아지 분양을 더욱더 열심히 해보겠다고" 어느 장사나 마찮가지로 내 마음먹은데로 잘될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장사가 잘되는날이 있으면 안되는날도 있기마련이구요.
내가 강아지를 분양을 하고 강아지가 문제가 생긴데 있었서는 투자자에게 어떤 말도 하지 않고
나 혼자 내 마진에서 손해를 보고 말았어요.
투자자에게는 내가 강아지를 데려 오면서 들어가는 경비.치료비.관리비등은 전혀 계산에 넣지 않고
강아지를 데려온 구입 비용만 제외하고 분양 금액에서 30%의 마진을 주었습니다.
또다시 어느날 투자자에게서 쪽지가 한통 날아 왔더군요..내용인즉 다음달 부터는 한달에 마진을
120만원을 무조건하고 맞추어 달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투자금을 돌려 달라고 그러더군요.하지만 지금 강아지를 분양을 함에 있어 그정도
금액을 맞추어 줄수가 없다고 하였더니 그럼 계약을 해지 하겠다더군요.
나역시 열이 받아 이렇게 말했습니다 500만원을 투자하고 한달에 120만원을 달라면 무슨 달러 사채놀이 하는거냐구..한달에 천만원을 이자를써도 1할을 준다 하더라도 100만원인데 500을 투자하고
한달에 120만원이라니 난 그렇게는 못준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럼 투자를 해지하고 투자금을 돌려 달라고 그러면서 내용 증명을 보냈더군요.
그때 내가 3월말쯤 돈이 조금 나올께 있어 그럼 3월말에 투자금을 돌려 주겠다고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내가 기대하던 돈은 나오질 않았고 난 약속을 어기고 말았습니다.
난 강아지 분양이라도 해서 돈을 마련해 볼려고 강아지를 몇마리 데려 왔지만 데려온 강아지가
몇일을 넘기지 못하고 다 죽어 버리더군요.
그이후로는 돈이 없어 강아지를 못데려와 강아지 분양을 한마리도 못하고 있습니다.
강아지 분양을 못하다보니 돈이 들어오기 난무하고 방세랑 가스비등 공과금은 밀리고 밥한그릇
먹을 돈마져 말라 버리는군요.
사랑하는 처자식과 헤어지고 그나마 열심히 살아 볼려고 발악을 해보지만 신은 날 외면하나 봅니다
누군 대출을받는다.가족들이 도와준다.친구들이 도와 준다 그러지만 전 신용불량에 도와줄 형제도
친구도 없는 사람입니다.
돈을 벌기위해 길은 마련해 놓았지만 막상 돈을 벌려니 돈이 없어 돈을 못벌고 있는 답답한 심정을
아실련지요...
누가 그러더군요 죽을 용기가 있으면 살아보라고...
죽을 용기가 있기에 살아 볼려고 더욱더 발버둥 쳐보아야겠습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하도 마음이 답답해 몇글자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