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잘아실런지 모르겠지만
붉은악마의 초대회장 신모씨는 수원삼성의
일반 서포터였습니다
하지만 98년도 월드컵을 거치며 붉은악마의 덩치는
이미 프로팀서포터의 규모를 넘는 거대단체로
커졌고 그중에 각팀 서포터회장들과의 엄청난
마찰이있었습니다
특히나 수원삼성의 서포터 회장이였던 이모씨와의
트러블은 정말 극에 치달았죠.
당시 붉은악마회장이였던 신모씨는 98년도 월드컵
직후 귀국후에 98년 월드컵을 준비하면서있었고
혹은 해결해야할 악마 운영진회의를 포함 그 어떠한
공식석상에서도 모습을 비추지안았고 오로지 포털사이트
축구동호회 게시판에 짧은 퇴임사같은것을 남기며 일방적
인 퇴장을 해버렸습니다.
그뒤 거품과도 같이 꺼져갔고 98월드컵후에 해결해야할
산재된 문제들은 그와 함께했던 월드컵을 준비했고 고생했던
소위 붉은악마의 운영진들이 전부다 해결과 책임을 지었습니다
그뒤로부터 3년후 붉은악마의 02년도 월드컵을 앞둔
시점에 4대회장 선거를 합니다
이때 그동안 칩거라고 표현하기힘든 아무튼 축구장에서
그어떤 모습조차 볼수없었던 신모씨가 다시 출마를합니다
기존의 반대해왔던 붉은악마의 뿌리와도같았던 회원들이
이에 반대해 하나둘씩 빠져나가고 결국 신모씨는 다시
당선이됩니다
그리고 02년도 월드컵은 우리의예상을 훨씬 뛰어넘은 4강
의 기적을 일구었고 전국민의 지지를 받으며 붉은악마는
이제 거대사회단체로까지 발전을해버립니다.
붉은악마는 월드컵이 끝남과동시에 회장 신모씨는
이렇게 밝힙니다.
앞으로의 붉은악마는 발전적 해체이다...
그뒤 신모씨는 붉은악마임기 만료후 독립해서
플라마라는 축구관련사이트를 운영하며 축협과의
각종 이권사업에 관련된 계약까지 체결했습니다.
현재 붉은악마의 모습
대회홍보담당따로있습니다.
심지어 상근직원까지 있습니다
자 이제 어떡게 우리가 판단을해야할까요..
붉은악마의 순수성(?) 이미 잃은지 오래입니다
축구장의 서포터는 글자 그대로 축구를 좋아하고
자발적인 응원문화의 모습이지 어떠한 단체를 두고
그 단체가 조종하는대로 경기장의 팬들이 움직이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지금이라도 정말 붉은악마 자체의 순수성을 지킨다면
순수한 발전적인 마음에서 표현된 말인지 아니면
결국은 립서비스에 불과했던 의견인지 4대회장 신모씨가
밝혔던것처럼 붉은악마의 발전적 해체를 바랍니다..
*동의하시면 추천해주시고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