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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허락한 사랑..낭송시

시마을 |2006.03.02 11:45
조회 682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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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이 허락한 사랑/이채              - 사진 & 낭송 : 가수 소피아                     

 

당신이 하늘의 비라면

나는 말없이 젖는 대지가 되겠습니다

 

당신이 어둠이라면

나는 밤을 거부할 수 없습니다

 

대지의 촉촉함으로

가뭄에 갈라진 가슴을 봉합하고

태양을 가린  어둠으로

달을 낳고 별로 뜨는 사랑

 

상처를 모르는 가슴을 열고

영원한 푸른 빛으로 다가오는

당신은 하늘이 허락한 나의 사랑입니다

 

날마다 내 안에서

태양과 은하수

그리고 큰 우주가 되기도 하고

행복과 그리움

그리고 푸른 꿈이 되기도 합니다

 

당신안에서 천년을 살고도

전설의 당신만을 추억하며

또 다른 천년을 꿈꾸는 나는

하늘이 허락한 오직 당신만의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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