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올만에 친구를 만났습니다 ^^
아침에 학교갔다가 저녁에 잠깐 절 보고 간다고 제 방에 들렸네요~
(전 시내서 혼자 하숙 생활 중..ㅋ)
잠결에 일어나 친구와 수다를 떨었지요..ㅋ
(전 PC방 새벽 알바라 밤낮이 바뀐 몸입니다..ㅋ)
너무 졸렸었죠.
그래두 올만에 보는 친구라 밀려오는 잠을 꾹꾹 참으며
일어나 앉아 수다를 열심히 떨었습니다.
뭐 거의.. 듣기만 했지만 ㅋㅋㅋ
1시간 쯤 친구의 열띤 수다를 듣다가..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_-;; 앉아서;;
시간이 흐르고.. 밤 12시...
알바를 가기 위해 인난거였죠;;;
친구는 벌써 가구 없었죠 ㅠㅠ
쪽지를 남기고 갔어요..
" 개늠 ! 올만에 이 누나가 왔는데 잠이나 퍼자다니!! 복수닷!! "
흠...ㅋ
이 쪽지를 보고는... 그냥... 피식~ 하고 웃었습니다~
그리고는 씻고 옷입고 알바를 나왔죠..ㅋ
이것저것 정리하고 컴터앞에 앉았습니다~
싸이월드에 제가 활동하고 있는 클럽에 들어와
글을 보면서 담배 하나를 물었죠..
불을 붙였습니다..
불이 붙었습니다..
말 그대로 불이 붙었습니다;;;
담배에 불을 붙였는데..
왜 활활 따오르는 겁니까 ㅠㅠ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다른 담배를 꺼내어 보았습니다.
헉...
담배 속이 모두...
종이로 채워져있더이다;;;;;
그리고 담배갑에 들어있는 쪽지...
" 복수닷! ^ ^ v "
![]()
미안하다 ㅠ 친구야 ㅠ
담부터 안그럴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