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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간호사가 되어서 난데없는 뒤통수,,

신규가머야,, |2006.03.06 19:03
조회 676 |추천 0

정말 말 그대로 뒤통수 맞앗습니다

이번년에 국가고시를 멋지게 합격하고..

맘속으로 항상 염원하지는 않았지만

가고싶던 곳에, 전에 실습을 해봐서 잘아는 분만실로

새로운 맘과 새로운 정신..정말 신규로 이번달에 입사하게 되엇습니다.

실습할때 우리병원 분만실 샘님들의 철저한 프로정신을 익히 알고있고,

파트마다 한명씩은 꼭계시는 무써분~샘님도 이미 알고있기에,

맘을 단단히 먹고 눈물나면 한번 쿨하게 울고 털어버리자! 라고

정말 사회생활 혹독하게 해보자..

매일매일 다짐했던저에게..

 

정말 어이없는 일..

생각지도 못햇던..동기! 그것도 3년동안 같은반이였던 아이에게

이리도 뒤통수 맞을지 몰랏습니다..

저보다 2주전부터 미리 일을 하고있던 동기가 있습니다.

저는 얼마나 기뻣는지 모릅니다 동기에다가 같은반이기도 햇기에

그리많이 친하게 지내진 않았지만

그래두 다른 샘님들보다 나를 얼마나 더 챙겨줄까 하는 마음에

 

" 야~니가있어서 진짜 좋다! 잘좀 갈켜주라 이자식!!"

가뿐하게 인사햇는데

" 난별로..샘님이 너는 내꼬봉이랫어~ㅋ흥"

헉, 첨엔 장난인줄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식당을 가든 어딜가든 항상 다른사람에게

저를 자기 밑이라고 소개하고.....

제가 물어봐도 알면서 안가르쳐주고 엿먹이기..

인력이 부족하여 그애가 액팅널스 일을 다 하고있기 때문에,,

바뿐 올드샘한테 물어보겟습니까?

아님 수샘한테 물어보겟습니까?

저는 신규라 항상 그동기와 같이 듀티가 짜여지고

항상 모르는건 또 모르는 상황이 연속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러다간 시간만 가고 배우는건 없고,,멍청한 애되고,,

 

그 동기는 입을 꾹..다뭄니다..

샘님들은 동기한테 배우라고 하고..동기는 입을 다물고 자꾸 엿먹이고..

샘님이 동기한테 줬던 공부할 종이 다시 나한테 주라니깐

완전 싫은티 팍팍냅디다..

일하는때 머라고 할수도 없고..확 갈아엎을수도없고,,

 

낼부터는 하루종일 일하는 한이 있어도 배울건 배우고 올렵니다..

정말 뒤통수 제대로 맞고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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