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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시고 제 고민좀 풀어주세요 ㅜㅜ

진현미 |2006.03.07 21:44
조회 13,949 |추천 0

남친이랑 저는 이제 1년바라보고잇는 커플인데요

남자친구때매 미치겠어요............

남친도 저도 친한이성친구 2~3명씩 잇는데 자기는 걔네들이랑 만나고 문자하면서

제가 문자하거나 얘기라도꺼내면 그 개XX 욕지꺼리를 하면서 진짜..질툰지 뭔지 이게

 

그리고 제 친구들중에 뚱뚱한애가 있거든요

제가 걔랑 제일 친해서 가끔 얘기할때도 있잖아요 ㅎㅎ

그럼..그 돼지같은년은 ~ 그 돼지는~ 그 멧돼지는~

진짜..기분 나쁠정도로 제 친구를 그렇게 욕합니다

 

그리고 또..어느날은 이러는거에요

아 미친 씨X년 돈도 드럽게안줘 왜안뒤지나몰라

..-_-저게 엄마한테 하는말이에요 저는 엄마아빠가 안계셔서...화가나서 말했죠

너는 나이가몇갠데 엄마가돈안준다고 지랄하냐고 엄마있을때잘하라고

니가 엄마돈드려야지 니가 받아먹냐고 했죠

그랬더니 너는 니엄마한테나 잘해~아맞다 없지?

 

.........이말듣고 헤어지자고 했습니다..울면서 그런데 울구불구 붙잡더라구요

미안하다고 말실수라고 다신안그러겠다고 저는 또 마음약해져서 다시 받아주고...

이게 헤어지자고 말하는게 시작이된건가봅니다

 

엄마돌아가시고 첫 제사날..음식준비하다가 제사지낼때되니까

좀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남친한테 문자로

"나 너무 무섭다.. 집으로좀 와주면 안되?"

했더니

"무서우면 절에가서 같이 제사지내달라그래 ㅡㅡ 나지금 겜중이라서 못가"

 

몇달전부터 시작한 리니지 ㅡㅡ ......

완전 폐인에다가 밤새도록하고 낮에자고.. 처음엔 맨날만나던 저희도

그 리니지때문에 이젠 안만나는날도 수두룩하고

심해지는 욕설과 ㅡㅡ..저번에는 싸우다가 자기 신발까지 던지드라구요..

그래서 헤어지자했죠 또 그랬더니 또 미안하다고 울고불고.......저는또 맘약해져서 또받아주고

어느날은 또 헤어지자했더니 저희집이 아파튼데 술먹고와서는 동네시끄럽게 문열라고

그래서문안열어줄수도없고 제가 이번에진짜 나 마음먹었어 하고는 안받아준다니까

베란다창문으로가서 죽어버릴거라고 -_-소리를 고래고래지르면서.........

그래서 전 또 알았다고 미안하다고 그럽니다...

 

아미치겠어요..이젠진짜 끝이온거같은데 울기만하면 맘약해져버리는 저 ㅜㅜ

어떻게.. 진짜 확실하게 헤어질방법 없을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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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닉네임|2006.03.08 11:03
[니엄마한테나 잘해~아맞다 없지?]<==== 이런 개념 말아 먹은 시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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