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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이젠 이상하게 보여여~나

싫다~ |2006.03.08 10:57
조회 502 |추천 0

제 남친은 27이예여..

자기 신념이 매우 강하고.. 성실하고.. 생각이 바르져...

이건 뭐~! 제 기준이 아니라 주위사람들이 볼때 그렇다는거져..

그런데 뭐~ 제가 봐도 그런거 같긴 해여...

 

남친 저한테 잘해여.. 잘 챙겨주고... 심하게 자상하진 않지만..

그냥 남들 하는만큼 자상하고.. 현재는 신입사원이라 예전보단 아니지만...

학교다닐때는 잘 챙겨줬어요...

 

제 남친.. 거의 저하고 처음 사귄거예여..

공부만 열심히 해왔고..!! 가끔 자취방에 가서 노트 보면.. 노트앞에 자기의 인생관..목표..의지도 적어놓고.. 사실 저도 그렇게 살아오긴 했지만.. 그런 생각 있는 남친이 좋습니다..

 

그런데 제 남친.. 여자를 안사겨본것도 그렇지만..!! 제가 헤어지자고 할까봐..

저와 넘어서는 안될 선까지 넘었습니다..  그 순간 저도 무슨 생각을 했는지 모르지만..허락했습니다..

제 남친 정말 미안해 하며..일기장에 써논걸 몰래 봤습니다.. 너무나 사랑해서 지켜주고 싶었지만..

어쨌든~ 또 나름대로 감상적이네요~!

 늘 현실주의자인줄만 알았는데..

 

어쨌든.. 제 남친.. 그냥 진국 같아요~!! 그런거 같아요...

 

그런데..!!

 

제 남친이 요즘 잠자리에 대해서..참...........................

 

요즘  오X을 요구합니다..!! 첨엔 그냥 남친이 좋아하니까..좋아하니까~! 그냥 눈 딱 감고 하는데

이젠 수위가 높아지네요.. 솔직히 하기 싫은데.. 남친이 너무 좋아라 합니다..

제 몸이 너무나 피곤한데..!!  안중에도 없나봅니다..

 

내가 피곤하다고 하면.. 안할것 처럼 하더니 결국 해여~

 

절 사랑하는걸 압니다만.. 전 대화가 더 하고 싶을뿐인데..

 

남친은 왜 그러는건지... 속상하네요..

 

남친도 저랑 첫 관계고..!! 처음엔 쑥쓰러워서 안하더니..이젠 정말 선수가 된거 같아요~

 

이런 남친 이해 해야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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