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사이트들 중에서 제일 제대로 만드는 듯
앞으로 열심히 펌질하게씀돠 -_-*
2006-3-8 현재 총 2462 명이 참여 하셨습니다.
Hilary Duff
1595 (65%)
Lindsay Lohan
867 (35%)
헐리웃의 대표 아이콘이 부쩍 달라졌다. 그것을 증명하듯 파파라치들의 시선은 스무 살도 채 안 된 앳된 소녀들에 집중되어 있다. 스타와 그들을 뒤쫓는 파파라치들은 언제나 적이었으나, 최근 들어 파파라치를 통해 인기를 확인하고 기묘한 공생관계를 이루는 스타들이 늘어났다. 그 중에서도 린제이 로한과 힐러리 더프는 당당한 스캔들 메이커이자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신들의 사생활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스타들이다.
힐러리 더프와 린제이 로한에게는 그 나이에 걸맞는 자연스럽고 친근한 매력이 있다. 기존의 10대 가수들이 보여주는 천부적인 재능에 기죽고, 또래를 뛰어넘는 성숙함에 稚캣嗤?소녀들은 그런 이유로 더욱 힐러리 더프와 린제이 로한에게 열광한다.
10대 소녀들의 우상인 힐러리 더프와 린제이 로한은 둘 다 아역배우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7세에 연예계에 발을 딛은 힐러리 더프는 디즈니의 시트콤으로 큰 인기를 얻은 뒤 가수로 데뷔하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냈다. 세 살의 나이에 자동차 광고모델로 데뷔한 린제이 로한 역시 영화배우, 가수, 모델 등으로 활동하며 수많은 이슈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청순한 이미지의 힐러리 더프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빈자리를 넘보는 섹시한 린제이 로한은 어린시절부터 절친했던 친구이자 둘도 없는 라이벌이다. 공통점만큼 차이점도 많은 두 여가수를 비교해보자.
Hilary Duff 's Side

과감한 옷차림에 화려한 댄서를 대동한 팝의 뮤즈들 대신, 소박한 옷차림으로 자신의 밴드와 함께 무대에 오르는 소녀들이 늘어났다.
반항적인 이미지의 에어브릴 라빈과 싱어송라이터인 미셸 브렌치로 시작된 이 새로운 물결의 가장 큰 수혜자는 바로 힐러리 더프이다. 팝시장은 힐러리 더프를 위시하여 10대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소녀 로커들로 인해 '슈가락', 혹은 '버블락'이라는 또 하나의 장르를 신설해야 했다.
유년시절부터 디즈니의 TV시트콤 [리지 맥과이어]로 친숙해진 힐러리 더프는 열여섯이 되던 2003년, [Metamorphosis(변형)]라는 의미심장한 제목의 데뷔 앨범을 발매한다. 힐러리 더프와 자신을 거의 동일시하는 10대 소녀들의 취향에 맞춰진 그녀의 음악들은 시종일관 가볍고 경쾌한 매력을 발한다.
힐러리 더프는 폭발적 인기를 얻은 데뷔 앨범의 여세를 몰아 2집 [Hilary Duff]를 발매하여 좀 더 락에 가까운 음악을 들려주었고, 2005년에는 자신의 짧은 음악사를 정리하는 베스트 앨범 [Most Wanted]을 선보인다.
힐러리 더프는 단순한 인기 배우 겸 가수 이상의 이미지를 갖고 있다. 그녀는 겨우 19살의 나이로 연간 천오백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부자이지만, 패리스 힐튼이나 니콜리치 같이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갑부가 아니었으며, 올슨 자매에 비견되는 성실함과 탁월한 비즈니스적 감각으로 지금의 위치에 올랐다.
이러한 성장배경과 평범한 외모는 힐러리 더프를 다른 10대 가수들과 구별되게 하여, 수많은 소녀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투영시켜 대리만족을 가져다주었다.
또한 힐러리 더프는 디즈니가 키워 낸 스타답게 아이들의 취향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어른들에게도 어필하는 명랑하고 밝은 10대의 이미지에 부합한다.
연예계 활동으로 밀린 학업을 위해 새벽부터 공부하고, 해맑은 얼굴로 자선활동에 동참하는 힐러리 더프에게는 그 동안 어떤 소녀가수들도 제대로 어필하지 못했던 건강한 소녀다움이 있다.
Lindsay Lohan 's Side

2006년 1월 초, 미국 야후 사이트의 검색순위에 “윌머 발데라마 Wilmer Valderama”라는 배우의 이름이 1위로 올랐다. 국내 네트즌들에게는 생소한 이름의 그는 바로 하이틴 스타 린제이 로한의 옛 남자친구였다. 2위를 차지한 것은 잡지 “베니티 페어”. 거식증과 아버지와의 불화, 마약 복용설을 인정한 린제이 로한과의 인터뷰를 실은 잡지였다.
린제이 로한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를 단순명료하게 알려주는 일화다.
미국 십대들에게 린제이 로한의 존재는 그야말로 “워너비” 그 자체이다. 그녀는 다른 스타들과 다르게 친근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고, 그래서 십대 팬들은 자신의 바램을 린제이 로한에게 투영하곤 한다. 그녀의 패션 아이템 하나하나는 십대들에게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되고, 그녀의 음악은 -그것이 비록 십대들이 열광하는 댄스팝이나 힙합이 아닌 락 음악이라 할지라도, 바로 그렇기 때문에 린제이의 남다른 매력을 확인해주는 사항이 된다. 넘치는 재능, 스타답지 않은 겸손함, 자연스러운 매력은 린제이 로한을 설명하는데 필수적인 수식어가 되었고, 그녀 자신이 싫어한다는 주근깨가 점점이 난 얼굴은 그녀의 사랑스러움을 더해주는 요소로 받아들여졌다.
포드 자동차의 모델로 데뷔한 3살 때부터 지금까지 린제이 로한의 삶은 평범한 것과는 거리가 멀었다. 어린 시절 각종 CF 모델로 활동하며 카메라와 사람들의 시선에 익숙해진 그녀는 열 살이 되기도 전에 드라마에 출연했고, 십대 시절에는 영화배우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활동영역을 넓혀간다. 열여덟이 되던 해 주인공으로 출연한 영화 “Freaky Friday"의 사운드 트랙에 참여하면서 린제이 로한은 어린 시절부터 간절히 바라며 노력해온 뮤지션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2004년 발표된 그녀의 첫 앨범 [Speak]은 팝의 달콤한 여운이 묻어있는 묵직한 기타 사운드를 배경으로 에너제틱한 보컬의 절묘한 조화를 보여주었고, 이듬해 나온 두 번째 앨범 [A Little More Personal(RAW)]은 자기고백적인 내용과 더욱 성숙해진 음악성으로 더 이상 귀엽기만한 하이틴 스타로 머물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십대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스타 린제이 로한의 가장 큰 매력은 자연스러움과 갈고 닦은 실력이었고, 이는 뮤지션으로서 명성을 쌓아가는 현재 그녀의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되고 있다. 덧붙이지 않아도 되겠지만, 그녀의 음악은 물론, 너무나 매력적이다.
태그제한으로 전체기사는 다 퍼올수가 없네요.
여기서 퍼왔습니다. --> 멜론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