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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털 없애는 레이저 수술......

스물여덟총각 |2006.03.09 06:37
조회 291 |추천 0

하.....이런게 고민이 될진 진짜 몰랐는데요...

쫌 심각하게 묻는겁니다..물론....남자입니다..

 

제가...한국사람임에 불구하고..털이 조금 많은 편인데요.........

그냥 팔다리 이런데야...보통사람하고 비슷한데..(그다지 많다는 티가 안나는데)

제가...수염이라고 해야되나....수염과...

가슴...그리고 등까지.......................

좀 털이 많거든요...

 

수염같은경우에는....한 이틀 면도를 안하면..

완전 노숙자처럼......지저분해 보일정도로...

그냥 기른다면...거 털보네 만두있잖아요..거기 주인공처럼...

구렛나루부분부터....볼따구...턱...목까지..완전이...털털털................

가슴과...등짝에도..털이..ㅠ.ㅠ

 

 

대학교생활할때..어느 선배들은...

가슴에 털났으니 무지 부럽다고..어쩌구 저쩌구 하던데....

그게..옛날이나 그렇지...근래에는 깔끔한 스타일이 좋잖아요..

더군다나 제가...키에비해서 몸무게도 많이 나가거든요..

180에 84킬로니...ㅠ.ㅠ

 

가슴이나 등짝은 그래도 옷으로 가릴수나 있는데...

(여름에 라운드 티 입기가 두려워요..젠장...)

 

수염같은 경우에는 커버가 안되더군요...

특히, 요즘처럼 회사에서 야근할때에는..........

(제가 다니는 회사가 몇달에 한번씩은 야간에 근무하고 아침에 퇴근해야되서..게임회사인지라..)

집에 가려고 아침에 지하철을 타면...정말 노숙자와같이 지저분해 보이구...

 

 

그리고...거 머시기냐..날면도기로 깨끗이 수염을 밀어도...

음...좀 허여멀게 보인다고 해야하나?......

특히, 디카같은거로 사진찍으면 그게 두드리지더라구요....

막 면도하고 한 두어시간 지난 담에 찍은 디카사진에도...

허여멀건하게.......

 

상당이 이거 스트레스입니다...

좀 깔끔하게 보이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이놈의 수염자욱 때문에 커버가 힘들더라구요...

 

레이저로 없앨수가 있다고 하던데...

누구 말로는 600만원이 드니..그것도 한번에는 힘드니.....여러번 걸쳐 해야하니...

가슴하고 등털을 할라면 전세값이 나오느니..

 

 

전 태어나서 한국사람중에서는 저보다 가슴털이나 이런거 많이난 사람 본적이 없거든요

더군다나 등짝에 털 난 사람은 여즉껏 본적이 없어요...

 

이 망할놈의 털들을 다 없앨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희집이 약국인지라....그 털을 녹이는 제모제같은거를 해봤는데...

그것도 정말 순간이더라구요.....일단 바르면 넘나 깨끗해지긴 하는데......

후폭풍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가슴과 등짝은 못하더라도..

수염만이라도 싹 없애고 싶은데...

이런건 얼마나 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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