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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후 연락와서 만나자는 그녀~

바보 |2006.03.09 13:33
조회 1,234 |추천 0

매일 글만 읽다가 첨으로 올려보네요~ ㅋㅋ

 

저는 작년 겨울에 만났던 여친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멀리 경남에서 포항으로 일때문에온

 

여자구요~전 경주 살구요~ 그런데 그렇게 그 사람과 만나서 한달 반만에 이별을 했습니다...

 

헤어진 이유는 저의 여유로운 마음 좀 느긋한 마음 때문에 절 좋아서 만났는데 

 

그여자를 만나면서 내가 자꾸 조급해져서 급해지기도 하고 그래서 하루 안보면 정말 보고싶어

 

견딜수 없을정도로요~ 그래서 그것때문에 몇번을 다퉜습니다..

 

자신은 피곤하다고 하고 난 얼굴만 보고 온다고 해도 안된답니다.. 무슨 꿍꿍인진 몰라도 갑자기

 

그렇게 변하는게 싫었습니다.. 매일 한달동안을 많게는 하루에 두번씩 만나기도 했었던 사람이

 

갑자기 돌변하는 겁니다..전 그사람 정말 좋아했기에 최대한 배려를 하고 그사람기준에서 생각하고

 

뭐든 그사람을 우선적으로 생각했는데.. 좀 섭섭하더군요~ 아마 보상 심리가 발동한것이 아닌가 싶더

 

군요~ ㅋㅋ 바보같이..   그런데 그렇게 만나다 보니 혹 이사람이 날 차버리진 않을까 하는 생각에...

 

니가 자꾸 날 버릴것 같다 .. 머 그런느낌 들잖아요~ 남자도 직감이란게 있는데.. 그래서 그 느낌대로

 

이야기 했습니다.. 좀 걸러서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바보같이 그대로 다 얘기를 해버렸어요 섭섭했던

 

거 머 그런거~ 그여자 화를 무지 잘냅니다~ 정말 성격 까칠하죠~ ㅋㅋ  그랬더니 정말 힘들다고

 

그사람 나 만나기전에 만났던 사람들도 다 나같다고 하더군요~ 자기앞에서 조급하게 행동하고 말하고

 

또 관섭한다고~  전 아무리 생각해도 그런게 아닌데... 사랑하는 사람 앞에두고 솔직히 다른 남자 전화

 

오고하면 기분 좋을 사람 누가 있겠어요~ ?  것두 앤처럼 통화를 하는데.. 그래서 그 사람 기분나빠할

 

까봐 차분히 설명했죠~ " 적어도 나와 있을땐 그렇게 통화 하지 말아줬슴 좋겠다..!! 난 너의 애인이고

 

너의 남친이니까 ~ 나하고 있을때 만큼은 다른 남자와 통화 안해줬슴 좋겠다 ~ 아님 간략하게 끊던지"

 

라고요~ 그게 화근이 된겁니다.. 무슨 남자가 의심을 그렇게 하냐면서... 절 오히려 다그칩니다..

 

정말 황당하더군요~ 그사람 말을 빌면 내 하는일에 관섭하지 말라는 겁니다.. 쩝~

 

그럼 앤이 머 필요있고 옆에 있은들 머합니까~ ? 그냥 지 하는데로 놔두는게 그게 남친이 해야할 역할

 

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덩요~ 물론 다른 이유때문에 전화 온것일수도 있지만..  통화 하는 내용을

 

누가 들어도 그건 아니라고 생각할 정도에요~  .. 자기는 내 핸드폰 다열어보고 문자 내역서 까지 다

 

확인하면서 정작 내가 사진 구경하자고 하면 그사람 잠궈버립니다.. 핸드폰 손도 못데게 합니다...

 

참 어이없죠~  !! 머 굳이 알려고도 안합니다.. 만  그래도 많이 섭섭하더군요~ ㅠㅠ

 

그렇게 싸우고 몇일 지났는데.. 자기가 너무 힘들어서 정신과 치료를 받으러 다닌다네요~ 불면증 때문

 

에.. 이유인 즉선 스트레스가 원인이랍니다.. 위에적은 저말 한마디 때문에... 자신의 불면증 정신과 치

 

료 받는게 다 나때문이랍니다.. ㅡㅡ;;   황당하더군요~ 잠을 못자서 수면제받아서 먹는다고 하더이다

 

아시죠 ? 수면제 그거 한번 먹으면 자고 일어나면 몸이 많이 안좋아지는거~

 

그래서 불면증에 좋다는 약재를 구하러 다녔습니다.. 퇴근해서 저녁도못먹고 이리저리 뛰엇 다섯시간

 

만에 구해서 자기네 집에다 걸어두고왔습니다.. 그리곤 전화 했습니다.. 대문 열어보라고..

 

그랬더니 왜? 라면서 자꾸 묻는겁니다.. 내가 저네 집 앞에 있는줄 알았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나와보라고 그랬더니 ... 됐다고 잔답니다.. (기숙사에 있거덩요 아파트)  기숙사냐고?

 

기숙사라네요~ 알았다고 .. 끊고 잠시뒤에 기숙사에 전화를 했습니다.. 안받더군요~ 너무 화나고

 

얄미웠습니다.. 그래서 헤어지잔 문자를 적었어요~ 너때문에 도저히 내가 힘들어 몬살겠다 라고...

 

저 그사람만나서 8kg 빠졌습니다..ㅠㅠ 겨우 겨우 찌어놨는뎅....

 

담날 아침에 전화가 왔더군요 ~ 그래 헤어지자고 ... 전  화가나서 그랫다고 사과를 하려고 했지만..

 

도무지 받아주질 않터군요~ 물론 내잘못이 컷습니다.. 그런 맘 먹고 그런 문자 까지 보냈으니.. 힘들

 

어도 그렇게 하면 안되는 거였는데.. 후회가 되더군요~ 제길슨..  그 사람은 기회다 싶었는지 별 반응

 

없이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ㅠㅠ  OTL 어찌나 섭섭하든지.. 그렇게 헤어지고 한달 가량 지난 어제..

 

아침부터 전화가 계속 오더라구요~ 일부러 안받았습니다.. 받으면 내가 또 힘들어질까봐~ 잊혀져 

 

가는 과정이었으니깐요~ ... 물론 중간 중간에 몇번 찾아가고 만나자고 시도는 했지만 역시나 냉냉

 

하더군요~ 그래서 오는 전화 일부러 안받았는데 .. 문자가오더군요~ 통화좀하자고...

 

그래서 했죠~ 웃으면서 기분좋게 이야기 하더라구요~ 그래서 만나자고 해서 만났습니다...

 

왜 그랬냐면서 따지더군요~ 다신 안볼 사람처럼 가더니 왜 그랫냐면서.. (무슨소린동) 자기가 그래

 

놓구선 .. 그래서 아무말도 안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있다가 헤어질때쯤 그러더군요~ 자기 골프연

 

습 하고 있는데 .. 같이 다닐래라고요~   나도 배우고 있는중이거더요~ 그래서 됐다고  했습니다..

 

그러더니만 이사람 하는말.. 그냥 ~ 헤어질땐 정말 내가 미웠는데... 이젠 그럴 필요 없을것 같아서

 

만나자고 했답니다.. 길가다 우연히 마주쳐도 얼굴 안붉히고 웃으면서 인사하고 지나가자고~

 

이게 말이됩니까~ ?  과연 그렇게 되나요? 쩝..

 

그사람 내리기전에 누군가와 또 통화를 하더군요~ 새로생긴 남친인가 봅니다..

 

포항 롯데백화점 앞에서 만나자고 하네요~ 골프연습장 가자고.. 뭐냐고~ 난...

 

지네 둘이 다니는데 나더러 같이 다니자는건지원~ 그래서 그사람 백화점 정문에 내려줬슴다..

 

잘가라고 하더군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지내라고~ 그래서 제가 한마디 했습니다...

 

너 앞으로 이런일로 만나자고 하지 마라~ 넌 마음의 정리가 돼었는지 몰라도 난 아직 정리가 안됐다

 

그리고 오늘 너만난거 후회 한다고... 겨우 잊어갈때쯤 그사람 다시 만났으니 ... 정말 어제 오늘

 

첨헤어질때 보다 더 힘드네요` ~ 에휴~ 곱절로 힘들어요~   그리곤 그사람 내가 보는 앞에서 새로

 

생긴 남친 차 타고 휭~ 가버리더군요~ ㅠㅠ

 

참 어처구니 없죠~ 그걸 바보 같이 멍하니 보고 있었던 나는 정말 바본가 봅니다.....

 

제친구한테 이야기 하니 친구왈~ 그냥 좋은 추억으로 생각해라~ 라고 하더군요~ ㅋㅋ

 

이런 추억 정말 안만들고 싶군요~ ㅎㅎ

 

여자분들 헤어지고 연락해서 만나자고 하는 이유가 이런 이윱니까?

 

몇달을 연락안하다 갑자기 전화와서 만나자고해놓고 자기 새로생긴 남친 차타고 잘지내란 말 남겨두

 

고 가는게 무슨 의미일까요`? 정말 황당하고 어이 없슴당.. ㅠㅠ

 

재미도 없는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젠 좋은 사람만나면 보란듯이 정말 알콩 달콩 재미나게 살겁니다.. ㅋㅋ

 

날씨도 존데 모두 존하루 되십시요~ 주절 주절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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