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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를 힘든곳에 찾아가는게 철든 일?? 당신 바보요?

이광민 |2006.03.11 11:21
조회 225 |추천 0

이해가 안되오!!!(좀 길다...군대 안간인간은 한번 읽어봐라...예비역선배? 는 그냥 웃으면서^^)

 

당신 나이가 대략 20~21살 이라고 가정을 하면....

 

이제 한창일 나이에....

해병대(이거는 그래도 가족이나 주변 친지가 해병대가 많으면 이리로 가라고 독촉이 좀 있다고 하니.)

아니면 특공대 지원하는 인간들...머리가 비었음? 가면 뭐 다를것 같음?

부사관만으로 이루어진 특수부대는 뺀다...여기서 말하는 특공대란 205특공 203특공이니 지들만의 특공대라 부르는 아이들...

아니면 중화기 지원하는 사람들...(훈련때 마다 그래 무거운거 들고 함 다녀봐라....뒤지지...)

아무생각없이 군대에서 부르면 가야지 하는 사람들...세상이 참 좋아졌단다..좀 알아보거라.....

 

당신들 그거 아시낭 병무청에 가면 니가 가고 싶은 날에 가고싶은 사단 훈련소에 입대를 할수 있다...

몇일날 몇일날 무슨 무슨 사단 훈련소에서 입소자를 받으니 신청해라..하니까..

그냥 날짜 나오면 가는거는 보통 102보나 306보충대 논산훈련소 이런곳으로 가야하고 그럼 강원도 밖에 더 가겠니?

 

군대가서 정신 차리고 몸도 좀 좋아지고 하면 좀 힘들게 생활하다가...밖에 나오면 멀 못하겠느냐!!

그래 이 정신 참 맘에 든다...근데 그거아냐? 군대에 가서 극한의 상황까지 몰릴수 있는것...

그게 훈련인것도 있는데 니 윗고참에게 갈굼당해서라는것...

자-살 하는 시키들이 왜 목을 메다는데....위에놈이 괴롭혀서 그거 못참아 가지고 이승을 하직하잖냐..

 

몸짱? 니 상병 5호봉쯤 되어서 꺽였다고 헬스장 가서 뒹굴고 지랄을 해봐라....병장들이 지랄하나..

핀잔주는 부대도 좀 있겠지...니가 벌써 여기서 운동할 짬밥이냐고...씨익 웃어주면 끝난다...

철드는거...병장되면...니가 하루종일 생각하기 싫어도 할짓거리가 없어서 내가 이때까지 무엇을 했나..난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에 대한 고민을 한 2달은 하고 부대를 떠날것이니..

 

가면 군인 장병이 가장 많이 상하는것이 무엇인지 아느냐..

 

쇄골 골절, 십자인대파열, 허리디스크, 대퇴부 골절 사회 나와서 빙신될꺼냐...

팔다리 뽀사지는거야...지가 실수 하면 뭐...어디가나..그런다

 

제발 혈기를 내세워서 아무생각없이 빡센곳 가서 고생좀 해봐야지....이런 생각좀 버려라...

 

 

그래..난 부산에서 태어나서 부산 신교대에서 훈련받고 운이 좋았는지 부산에서 근무 했다..

그런데도 생각도 죽을만큼 해보고,,, 운동도 한 6개월 헬스장에서 살아도 보고 했다...

 

군 병원 다쳐서 가면...완치를 바라니? 장교(인턴 끽 해야 레지던트 1~2년차)들이..뭘 할줄 안다고 그 놈들의 수술칼에 니 생명을 담보로 주느냐,....말 그데로 거기 수술대에서는 니가 한마리의 시험양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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