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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삭제했습니다..

어이없어 |2006.03.14 00:05
조회 104,887 |추천 0

정말 죄송합니다.. 글 지웁니다..

전에 톡에 올랐던 글들이 삭제되면 매우 짜증이 나서 저는 그러지 않으려 했는데..

프로필란이나 여기저기로 악플이 날라와서 가뜩이나 심란한데 더 맘 상하게 만드네요..

 

제가 글을 올린건 누군가를 욕하고자 한 것도 아니고 제 편을 들어달라고 쓴 것도 아니었습니다..

어떤 분 말처럼 여자분들만 리플을 달게 해서 여자분들 선동하고 남친에게 보여줄려는 수작을 부린 것도 아니구요..  힘들고.. 맘 터놓고 말 할 곳도 없고.. 그래서 올린 것 뿐입니다..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야단이냐며 머라구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생각나는 대로 글을 적다보니 제대로 다 못적은 겁니다. 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좀 하지 말아주세요..

 

<여자들끼리만> 이란 게시판에 글을 썼는데 거긴 여자들만 볼 수 있는 게시판인가 보네요

또한 리플도 여자분들만 쓸수 있게끔 되어 있고..

근데 생각지도 못했던 톡이 되는 바람에 전체 게시판에 글이 떠서..

남자분들 중엔 왜 남자는 글도 못쓰게 하냐구 항의도 하시네요..

글을 읽으신 분 가운데 몇몇분들이 악플을 일삼고 언어 폭력을 휘두르시더군요

이제야 톡에 올랐던 글들이 지워지는 이유를 잘 알겠습니다..

 

많은 생각을 해보았는데..  일단은 남친 곁에서 믿고 사랑하며 좀 더 지켜보려 합니다..

글구 나중에 남친 부모님과 대화도 한 번 해보려구요.. 

좋은 의견 수렴해서 한 번 써먹어 볼까도 생각 중입니다..

어쨌든 긴 글 읽어주시고 좋은 답변 해주신 많은 분들께는 정말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 거에용~

 

 

  결혼이 인생의 무덤이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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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까막토끼|2006.03.14 00:18
님이 그 가족 구성원 모두를 마음으로부터 받아들일 수 있을 때, 님의 남친이 장성한 한 남자로서 상황을 중재할 수 있단 확신이 들 때 결혼을 결심하십시요. 더구나 결혼 운운은 이른 감이 있네요. 그리고 제정신 박힌 집이라면 남의 집 자식한테 내집 구정물 만지게 하지 않습니다. 니므이 부모님도 모르는데 &quot;며느리&quot;라뇨? 부모도 모르게 남의 며느리가 된 겁니까? 그럼 아주 &quot;행실&quot;로는 아주 단단히 얕잡아 보이고 들어갔군요. 사람 단지 좋은 거하고 남자구실 하는 거하곤 전혀 상관없다는 거 언니들이 말씀드릴 때 들으십쇼.
베플결혼전에 |2006.03.15 09:46
남친 집 드나드는거 안좋다하지만 차라리 결혼까지 생각한다면 좀 드나들면서 집안 꼬라지(?)를 봐야할것같에요..제대로 된 집안이라면 저따위로 안합니다. 저희집에도 오빠 여친놀러오지만 저딴짓 안합니다. 이렇게라도 알게된걸 다행으로 여기시고 그만두세요. 사랑 하나 가지고만 결혼 못합니다.저도 님같은 경험 해봐서 아는데 첨엔 내가 잘하면 되겠지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제 부모님께 죄송해서 더는 안되겠더군요. 나두 우리집에서 귀한딸인데 부모님이 나가서 저렇게 대접받는거 아시면 얼마나 속상하시겠어요. 빨리 접으세요
베플결혼도안했...|2006.03.15 13:35
남친집에서 님대접을 그렇게하신다면..결혼하고나선..뻔히 보이네요..ㅜㅜ남친분은 괜찮은분같은데..님집에하시는것보면..내맘에서 우러나와서 해드리는거랑 시켜서하는건 정말 차이많이나는건데..말을 그렇게하셔야했나..좀 듣기좋게 우리 예비며느리가 타주는커피한잔 먹고싶구나~이쁜울며느리가 시아비를위해 커피한잔 타줄수있겠니?? 이렇게 말하면 좀 듣기나 좋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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