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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 어떤 남자에요?(남자분들 봐주셔요)

타인아뒤ㅋ |2006.03.15 10:28
조회 1,644 |추천 0

톡 글을 보다가  너무 답답해서 한번 올려 보네요 ㅡㅡ;;

 

제 고민을  네티즌 분들이 상담해 주셨음 합니다.

 

전 24살의 여자이구요..아뒤는 칭구 아뒤를 잠시..ㅋ 빌렸습니다.


요즘 전 한 남자를 만나고 있습니다.아니 연락한다고 하는게 맞겠지요~


이 남자와 전 같은 회사입니다.


같은 사무실을 쓰는게 아니라 회사가 크다 보니 서로 다른 지방에서 일을 하고 있지요..


이 남자와 가끔 업무적으로 연락을 해오다가 한 두달 전 쯤부터 저에게 호감이 있었다며

얼렁뚱땅 하다가서로 사귀는 사이가 되어버렸네요..


사귄다고 해봤자..그냥 전화통화로 사귄다는 그런얘기가 오간것 같아요~


이 남자가 저에게 적극적으로 대쉬를 해왔었구요..사실 전 같은 회사이기 때문에 또한 전 여자라서


사내커플은 치명타를 불러 올 수도 있다는걸 알기에 내심 맘이 가질 않았었는데..


이상하게 자꾸 끌리게 되더라구요.


사실 사귄다고 해봤자 몇번 만난 적도 없어요. 스킨쉽이라곤 살짝 손 잡은것 ..


그래서 말인데 이 남자에 대한 맘이 궁금해요.


절 만나러 오는 시간은 2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이구요...지금껏 두 번 왔네요.


한번은 제가 일 때문에 내려갔다가 일끝내구 잠시 데이트 했었구요~


주말마다 일이 많아서 그렇다고 하는데..솔직히 좋으면 계속 보고 싶은거 아닌가요??


이 남자 사랑한다고는 하루에도 몇번씩 문자 보내고 전화 해 댑니다.

 

글구 이 남자가 결혼 적령기가 되서 그런지 저에게 몇 번씩이나 "나랑 결혼할꺼지?"라고 묻습니다.


여기까지는 괜찮습니다.뭐 사랑받고 있다라고 생각하면 그만이겠지만...

알 수 없는 행동들이 있어서 궁금함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지요.


주말에 일한다는건 뭐 사무실에서 전화를 저에게 줄곧 하니깐 그건 의심할 리 없구..


어젠 화이트데이인데..결혼 할 정도로 사랑한다면서 사탕이나 선물이라도

 

하나 보내야 되는건 아닌가요?


뭐..센스가 없어서 그렇다치고 어제 제가 밤늦게 전화했더니..세상에 칭구들이랑 술마시고 있다네요~


어떻게 저한테 화이트데이 사탕 문자도 하나 보낼 줄 모르는 사람이 전화도 한통 안하더니..

제가 궁금해서 전화했더니 칭구들이랑 술마시고 있대요!


그래서 제가 알겠다고 싸늘하게 말하고 끊었는데두 연락한통 안하다가 아침에 전화하네요~


이 사람은 일할때는 줄 곧 저만 생각하는지 저한테 전화도 많이 하고 보고싶단 문자도 많이 보내는데..


술 마시러 갔다하면 연락도 잘 안되고.. 아님 잠들어 버렸다는 말을 하곤 하는데..


만날때마다 비용을 다 내주구,제가 화내두 잘 받아주구,

 

스킨쉽이라고는 시도도 안할려구 하는..절 엄청 위해 주는 것 같은데..

 

사랑한다는 보고싶다는 애교섞인 문자도 많이 보내는 편이구..


근데 보고싶으면 평일이라두 올라와도 될 것 같은데..또 자주 만나자고 그렇게 말하면 될텐데..


그렇게 안하니까 매일 전화만 하니까 이사람 맘을 도무지 알 수가 없어요!


이 남자 맘이 뭐에요?제가 회사에서 좀 인기가 있는편이라(죄송ㅠ_ㅠ) 한번 쯤 찔러 보는걸까요??

좀 알려주세요!!! 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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