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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여자친구와...

흠... |2006.03.16 00:34
조회 572 |추천 0

전 현재 상근복무중입니다..(모르는사람은 공익근무? 이러고 되묻는..ㅡㅡ;;)

 

제가 군부대 들어오기전 만난 여자가 있습니다... 3개월정도 만나고 바로 군대를 들어왔죠...

 

물론 훈련병 생활만 마치고 나옴 여자친구와는 평일엔 잘 못보더라도 주말엔 붙어살았었습니다..

근데 제가 일병을 달기전 여자친구가 대학을 들어갔습니다..

학교는 포항.. 하지만 학교로 내려가기전.. 여자친구는 클럽을 자주 다녔고..그로인해.. 같이노는 남자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물론 만나서 자주 놀기두 했구요..

 

그걸이해를 못한저는 평일엔 자주 못보니 전화로 싸우고..주말엔 만나면 또풀리다가도..

일요일 저녁땐 헤어질땐 또클럽 놀러간다고하고 보내고 전 집으로 돌아와야만했죠..

이런생활에 싸우고 그러다가 결국 헤어졌습니다..

 

그이후 3개월뒤 보고싶다고 연락이왔습니다... 저또한 너무 보고싶었습니다..

그날 술먹고 다시 전처럼 잠자리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그날이후 다시 만나게되었고..또다시 3개월뒤 헤어지게되었습니다...

그때 헤어지게된 이유는 서로의 생활이 너무틀려 저는 제안되있는 생활을하고있으며..

여자친구는 대학생활을 하면서 누리던 생활들이 더욱 폭넓어졌더군요...

 

이해를 할수없어서 또다시 싸울때가 많다가 결국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그러다가 2개월뒤에 다시만나서 술마시고 연락이 닿아서 또 잠자리 같이하고....

이때는 사귀는 사이도 아니였습니다.. 그냥 서로 편해서 만나서 놀고.. 수시로 잠자리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잠자리 갖고 1주일뒤.. 남자친구 생겼다고하며 연락을 끊더군요...

전 정말 붙잡고 싶었습니다.. 다시 잘될줄 알고 잠자리도 한부분도있찌만...

잠자리보단... 다시 나에게 하루빨리 돌아와주기만을 기다렸죠...물론 전 계속 여자친구를 좋아하고있었습니다....(지금은 여자친구가 아니지만...ㅡㅡ;;)

 

애인이 생겼다는말에.. 전 하루하루 힘들어하며 잊겠다고 다짐을 하였지만....쉽지가 않더군요..

 

거의 2년 가까이 만남을 가졌던 여자친구였기에... 전 싸우고 잠자리를 많이했던터라..

 

모든것이 그여자에게 몸이 베어있었습니다.. 그러다 한순간 다른남자에게 휙~ 가버리더니 잊으라고

하더군요...그게 쉽지가 않았습니다... 이러한 군생활...ㅡㅡ;;; (상근두 현역임.ㅋ)

 

저에겐 대대현역보단 덜 힘들겠지만.. 마음만으론 정말 너무나 힘든군생활입니다...

지금은 병장이구요...

얼마전 그남자와 한달가량 만나고 헤어졌단 얘기를 들었습니다...

문자몇통 주고받으며... 학교에서 주말에 올라온다고 밥한끼 먹기로 약속을 하고 만났습니다..

 

전 제가 힘든것보다 그남자때문에 짧은시간동안 힘들어해떤 그녀를 더 위로해주었습니다...

 

같이 밥을먹고.. 저와 같이 오래만났기에 제친구들과는 몇몇 친한놈들이 있습니다..

그날 그래서 제친구도 같이 밥을먹고있었습니다..먹는데 전화한통 그녀에게 오더군요...

그러더니.. "알았다고.. 나 잠깐 밥먹으러왔으니까 금방간다고..왜성질을내??"

 

이러더니.. 저에게 하는말.."나 가봐야할꺼같아...친구가 성질낸다.."

전... 밥먹고 친구들과 술한잔하면서 그동안 남자친구와 무슨일있었냐는둥.. 많은얘길 나누고싶었습니다... 단! 그녀와 전 술만먹음 꽃치는 스탈이라 그날은 술을 먹기보단..또 잠자리를 갖게되고...

제가 정리하고있지만 다시 정이들꺼같아.. 오늘은 아니다!! 이런생각을 갖고 만났습니다..

밥을먹고있중 휙~ 가면서 한마디.."이따 올수있음 저나하고올ㄲㅔ"

 

연락이없습니다.... 새벽에 저나를해보니...주위는 조용했고..술은 떡이되서 밖에있답니다..

누구랑 있었는지 그땐 몰랐습니다...

 

다음날.. 전화통화를하니 헤어진 그남자를 만났다고 하더군요...

전 그소릴 듣는순간.. 정말 화가났습니다.. 전날 밥먹기전 날씨가 풀렸다지만 바람이쌀쌀해서

위에간단히 걸칠수있는 가디건을 사줬지만 그것조차 아깝다고 생각이들정도로 화가났습니다...

 

원래 그녀에게 쓰는건 하나도 아깝다고 생각하지 않던제가 그생각이 들었다는 자체가 놀랐습니다..

그남자를 만났는데 다시만날지.. 잘모르겠다고 대답하더군요...

정말이지...  그녀를 잊지 못하는 제가 너무화가납니다... 이렇게 속으론 말하지만..조금전에도 문자를

보낸저.." 학교다님서 몸잘챙기고 중간고사준비 잘하고.. 그남자 때문에 고민되는거있음 잘해결해.."

두번째문자.."아프지마...서울올라옴 연락줘.." (그녀와 제가 어딜 가야할문제가 생겨서..)

 

이래놓고 전 지금 이글을 씁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분께 ㄳ하구요.. 욕하신 분도계시겠꼬..

장난치시는 분도계시겠지만... 전 지금 너무나 힘드네요... 아직까지도 정리못하는 제가 밉기만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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