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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인생시리즈2탄] 포트리스를 하다가..

이수빈 |2006.03.17 15:45
조회 285 |추천 0

저의 싸이코인생 시리즈입니다..

 

욕을 하든 뭐라 생각하든..상관안합니다..

 

2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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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 제목: 포트리스를 하다가...

 

내나이 17세때..당시 포트리스란 게임이 유행을 했을때이다.

 

난 해골로써 당당히 상대방들을 제압하고 승수를 쌓아가고 있었는데...

 

난 재미삼아..항상 팀킬을 즐기곤 했다.. 게임시작하자마자 우리팀으로 180도 회전한후 항상 우리팀을 공격했는데 ㅋㅋㅋㅋ

 

어느날...팀전을 할라고 접속.,..

 

그러나 이날은 나의 파트너가 작정을 했는지 나에게 팀킬을 하고만것..

 

막상 당하니 참으로 당혹스러웠다..물론 내가 팀킬한건 그건 내알빠아니다..그러나 내가 막상당하니

 

순간 타고난 다혈질 본능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난 항상 흥분하면 오타를 친다...그날 역시 흥분돼 욕을 쎄리 했지만 오타로 인해 이게 어느나라말인지 못알아볼정도였고...

당시 포트리스채팅란에 욕설을 하면 제한글씨가 있어서 더욱더 답답하였다..

 

난 온갓 침덩어리를 티겨가며 욕을 약 2-3분간 속사포처럼 갈겼다..말로써...모니터에는 이미 나의 침으로 가득했고..이어지는 상대방의 약발....

 

난 넘어가고 말았다...온갓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며 이미 타자는 불가능상태...정말 내자신을 주체할수가 없었다.. 온몸전신마비상태가 올정도로 나는 극도의 흥분상태였다...

 

게임이 끝나고 바로 강퇴...그 짜릿한 강퇴..아직도 그기분을 잊을수가 없다..강퇴당하자마자 바로 문을 열고 거실로 뛰어가 울분을 토했다 ㅋㅋㅋ

 

일단 찬물로 세수좀 하고 다시 컴퓨터앞에 않아 일단 포트리스 게임을 미친듯이 삭제하기 시작했다..

레지스스트리,찌꺼기 조차 완벽하게 울면서 삭제했다..나의 머리속에서 영원히 잊혀지길 하는 바램에서...

 

이날 이후로 지금까지 포트리스는 안한다..절대..네버 에버..

 

2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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