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반은 만화 영화 주제곡을 최근에 유행하는 테크노, 트랜스 등으로 리믹스한 것으로 최양락의 독특한 나훈아 창법에 그루브한 테크노 리듬이 합쳐져서 신나는 댄스곡으로 탄생하였다. 무엇보다도 누구나 쉽게 흥얼거리고, 춤출 수 있는 것이 이 음반의 가장 큰 매력이다. 그러나 음악적인 면도 무시하면 안 된다. 정통 테크노로 명성을 얻었던 ‘Saint Binary’와 홍대 근처 라이브 클럽 ‘마스터 플랜’에서 오랫동안 디제잉을 하고 최근 이현우 Remix 등에 참여한 Fractal 등 테크노 전문 뮤지션의 참여와 더불어 기존 가요계에서 핑클, 유승준 등의 곡을 작곡, 편곡한 배희경도 참여해 최고의 팀을 이루었다. 이런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사람들을 한데 모은 것은 한대수, 이현우, 임재범 등의 앨범을 제작한 프로듀서 윤태원의 역량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