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30분쯤.. 귤이 하동으로 도착하였소..
소녀 3시에 병원을 마치므로..
뻘쭘히 산부인과인 소녀 병원으로.. 귤을 데리고 들어왔소 ㅋㅋ
(어찌나.. 뻘쭘해 하던지..ㅋㅋㅋ)
여튼... 그렇게 앉아서 기다리다가
피씨방을 간다하여 풀어주었소..
3시.... 소녀와.. 서나낭자... 그리고 귤 이렇게 3명이서..
30분간 버스를 타고 ~ ...
둘이서 온갖 닭살을 떨며 ㅋㅋ 서나낭자의 따가운 눈초리를 받으며..
서나낭자의 어머님 가게(음식점을 하오..) 에 갔소..
버스안에서.. 옆자리 할머니께 서나낭자.... 고등학생으로 오인받고..
무척이나 기뻐하더이다... (사실 서나낭자가 좀 동안이오..)
여튼.. 그렇게 도착해.. 서나낭자가 쏘는 흑돼지고기 3인분과.. 밥을먹고...
(소녀 속이 좋지 않아 별로 먹지 않았는데.. 귤은 미친듯이 먹더이다 ㅋㅋㅋㅋㅋ)
화개장터를 둘러본후.. 버스를 타고.. 진주로 왔소..
진주서.. 놀다가 소녀 친구가 알바하는 호프집에서 미친듯이 술을 마시고..
12시가넘어서.. 잠을 자러 가자며 일어났소..
나가는중..... 소녀가 귤에게 폭~안겨서 엘르베이트를 기다리는데-_-
친구가 나와서 그장면을 목격했소.." 머하는짓이라...!!!"
소 녀 뻘 쭘 해 죽 는 줄 알 았 소 ㅋㅋㅋ
얼굴 빨게져서.. 엘르베이트 타고 내려와.. 진주를 걸어다니다..
찜질방에서 쿨쿨 잤소... 소녀는 자는데 귤은 한숨도 못잔듯 하오..
옆에서 푹푹.. 한숨쉬는 소리를 잠결에 들은듯 하오..
왜그런지는 모르오..
여튼 그렇게 자고.. 일어나.... 아침으로 설렁탕을 먹고.... 시내를 돌아다니고.. 영화를 보았소..
설렁탕 먹구 채했는지 속이 않좋아.. 귤에게 약사오라고 시켜ㅆ더니..
온 시내 바닥을 다 뛰어다니게 만들고.. 잠깐 피시방도 갔고..
아... 영화는... "여교수..." 라는 영화를 봤는데(뒤에 제목은 기억안나요..ㅋ)
처음부터 거친(+_+) 장면이 나왔다는것 밖에 기억이 나질 않소..
그대로 잠들었소.. ㅋㅋㅋ
여튼.. 소녀.. 버스타고 오느라 피곤할 귤을 찜질방에 재워 미안한 마음에..
저녁을 쏘기로 했소..
회초밥 집가서.. 풀코스로 먹이고 귤을.. 7시에 보냈소..
아쉽고.. 미안하고.. 기분도 좋고.. 행복한.. 1박 2일이였소..
이정도에서 끝나서.. 대감 낭자들 너무 아쉬워 할듯하여... 혼사방 식구님들께 너무 미안하오만..ㅋ
므흣하고.. 자빠트리는건.. 다음 기회에 ㅋㅋㅋ
기대해보시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