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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이 사실일까요? 지어낸얘기일까요?

라임오렌지 |2006.03.21 11:17
조회 1,661 |추천 0

두살 차이가 나는 자매가 있습니다..

언니가 5살때 엄마가 집을 나갔습니다..

아버지의 무참한 폭력과 도박을 이기지 못해..

한동안 아이는 마당에서 대문쪽을 바라보며 하루종일 울었습니다..

 

아이가 6살때 아버지는 새엄마를 데려왔습니다..

한날은 저녁을 먹다가 아이가 밥투정을 했습니다..

그 나이 또래가 보통은 할만한 투정이었지요..

먹기싦음 니 방에 가서 자라는 아버지의 말에 아이는 자기방으로 건너갔습니다..

좀있다 새엄마가 아이방으로 건너옵니다..

그리곤 6살짜리 아이의 목을 발로 지긋이 밟습니다..

어디서 밥투정이야 라는 말과 함께...

아이는 소리도 못내고 그대로 당하고 있어야만 했습니다..

 

아이가 7살때 아이의 배다른 여동생이 태어났습니다..

그때부터 아이는 하루종일 애를 봐야했습니다..

7살짜리가 기저귀도 갈아주고 분유도 타먹이고 업어주기도하면서..

 

아이가 8살때 감기몸살이 심하게 걸렸습니다..

며칠째 아무것도 못먹고 학교를 다녔습니다..

아이의 새엄마는 신경도 안씁니다..

그러다 하교길에서 아이는 코피를 흘립니다..

지나가던 아주머니가 종이로 닦아줍니다..

 

아이가 11살이 되었을때 아이와 여동생 새엄마가 마주앉아 쪽파를 다듬습니다..

새엄마 갑자기 무슨일인지 화가나서 아이의 머리를 쪽파를 다듬던 식칼로 내리칩니다..

탁!탁!탁! 세번..

아이는 순간 놀라서 아픈지도 모릅니다..

그다음.. 잘린 머리카락이 후두둑 떨어지고..

피가 뚝뚝 떨어집니다..

그제서야 아이는 자기가 칼등이 아닌 칼날로 맞았다는걸 알게 됩니다..

새엄마도 그제서야 놀라 병원으로 데려갑니다..

의사가 아이의 머리가 왜 이렇게 됐냐고 묻자.. 아이가 싱크대앞에 앉아있다가 도마위에 있던 칼이 떨어졌다 거짓말합니다..

의사가 말합니다.. 그 칼 날한번 좋구만.. 자국이 세개나 되고..

 

이런식으로 아이는 한달에 두세번에서 일주일에 두세번 구타를 당합니다..

아버지가 없는시간에 상처가 옷에 가려지는 곳으로..

밥먹다가도 숟가락으로 머리를 하도 많이 맞아서 아이의 머리는 소위 땜통이라고 하는게 수도 없습니다.

쳐다보는 눈이 싫다고 손가락으로 눈으로 쑤신적도 있습니다.

유방을 꼬집혀 피가 맺힌적은 수도 없습니다..

대답을 안한다고 입을 양손으로 찢기도 합니다..

발에 옆구리를 채여 숨을 못쉰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바로 다른 폭력이 옵니다..

생리중임에도 욕실에 받아놓은 물에 아이를 담궈 머리를 물에 쳐박기도 합니다..

 

아이는 그렇게 부모의 사랑을 못받았습니다..

지금도 아이는 밤만되면 악몽에 시달리다 베개가 흠뻑 젖을 정도로 울다 깨곤 합니다..

이제 그 아이는 엄마가 되었고 한남자의 와이프가 되었습니다..

내 자식에게만은 엄마사랑을 듬뿍 주겠다고 하루에도 수십번씩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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