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저의 이야기가 아니라 제친구이야깁니다.
지난 주말 새벽까지 해가 뜰때까지 술마시면서 제남자친구와 함께 그러니까 제친구 제남자친구 저 이렇게 셋이서 얘기를 했져...
근데 결론이안나서 이렇게 여러분들한테 의견좀 받으려고합니다.
간략하게 여러분이 상상하실수있게 얘기를 하고 시작한다면...
제친구 회사입사해서부터 지금까지 한10여개월동안 같은회사 대리님을 조아합니다.
근데 그 대리님은 여자친구가있습니다.
그래서 어쩔수없는 짝사랑이되어 혼자서 조아하고있었습니다.
그럼 이제 본격으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제친구 혼자서만 조아하구 저랑 출근해서 퇴근할때까지 그 대리얘깁니다.
그 대리 회사에서 어떤짓만하면 다 멋지구 조아보인다고 어쩔줄몰라합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여자친구랑 그대리사이가 삐그덕대는걸 알게되었지요
바로 여자친구가 공부때문에 유학을 결심했는지 외국으로 간다는 얘길했다고합니다.
근데 대리는 같이안간다고하구 그럼 헤어지는거 아닌가여?
저와제친구는 그 여자친구분이 가기만을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그엇갈린 의견때문인지 대리님애정전선에두 마니 금이가보였구...그래서 제친구는 그여자친구분이 떠나기만을 기다리고있었지요
그런데 아싸아~일이터진거죠..
평소 말수도적구 조용한말투의 제친구 회식자리간다고 말하구 퇴근했는데...
10시쯤 전화가왔습니다.
"나...이상해....대리님이 나 조아한대..."
"악~!!!진짜야???헤어졌대???왠일이야~머야머야~"저 완전 흥분에 못미치구 광분했습니다.
그리군 친구 이따가 전화한다면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저 기도드렸습니다. 제발 오늘 잘되길....완전히 우리가 생각했던거에 반전극이 벌어진거니까...
그리군 친구 전화왔습니다.
글쎄...대리님이 친구한테...친구한테...키스를 했다고하는거져...우아~진짜 세상에나....
여자친구있으면서..어쩜 그럴수있을까???
여튼 얘기 다듣구있는데 이걸 어찌받아들여야하나...난감했습니다.
자기 여자친구와 깨끗하게 정리하고 오면 받아줄꺼냐면서....1차에 이어 2차..술자리를 옮기면서 계속되는 키스공세....장난아니었다고하네요...
다른 직원들있는대두 옆에앉아서 너스레 다가와서 자연스러운 스킨쉽....다른 직원들 볼까바 티내면서 뿌리치지못하구 밍기적대면서 피하구 피하구...
친구 마니 난감했다고합니다.
그렇게해서 집에까지 그 대리가 택시태워서 보내줬다고 하더라구여....
띵동띵동~~다음날 아침!!
어머....내친구 열바다 죽습니다.
대리 아직까징 출근전인데....글쎄....늦게나타나서는 아무일없었던것처럼 한답니다...
그날 삼겹살데이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래찌요..
대리님보구 삼겹살머그러가자고 하라고....
근데 차마 그얘긴 못하구 그냥 어제일기억나냐고만 문자로 물었나봅니다...
아후~또 열바다...그대리 기억안난다고 마니 취해따는듯 얘기했답니다...
제친구 완전 죽습니다....지금까징...
근데 그 대리 제친구한테 조금이라두 조아하는 감정이없었던걸까여???
아무리 취했더라두....마음에 어느정도 감정이있어야...행동으로 옮겨지는거 아닌가여??
이런일로 인해 제남자친구와 저..지난주말 새벽까지 친구랑 술마시면서 토론아닌 토론했는데...
제친구 그 대리한테 아직 고백못했다고합니다..
제 생각은 그렇거든여...대리는 여자친구와 사이가 좋든 안좋든 여자친구가 있는상태니까 지금 자기가 먼저 선뜻말을 꺼낼수없어서 그러는거같다고 생각하거든여...
그래서 제친구보구 넌져시 말건내면서 고백하라고....그랬는데...친구 아직까지두 무아지경입니다.
다음날 기억못하는 대리보구 소새끼...닭새끼...동물새끼들 다 들먹이다가...지금 또 미쳐서...
쳐다만 봐두 좋다네요....
님들의 공감된 리플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