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톡만 보다가 ... 글 써봅니다 ..
화이트 데이 다다음날 ..
여자친구에게 문자를 보내다가 답장이 안와서 전화도 해보고 ..
그러다가 .. 나중에 학교 마치는 시간쯤 돼니까 ..
우리 헤어지자
이런 내용의 문자가 오더라구요 ..
전 첨에 너무 황당하고 .. 좀 그래서 문자를 몇통하다가 전화를 했습니다 ..
전화 하니까 받더라구요 ..
그래서 .. 왜 헤어지려고 하는건데 .. 이렇게 물어보니까 ..
너무 힘들다고 .. 학교 마치면 바로 알바 가야 되고 알바 마치고 집에가면 12시 되있고
지금 우리 사귈 상황이 아닌것 같다면서 ..
그래서 제가 .. 내가 어떻게 하면 되겠는데 ? 응 ?
이러니까 여자친구가 .. 연락을 잠시 하지 말자고 하데요 ..?
그래서 얼마동안 ? 이러니까 .. 글쎄 저 대학갈때까진 연락하지 말자는거에요 ..
솔직히 지금부터 대학갈때까지면 1년 정도나 남았는데
연인사이에 1년 연락 안하는정도면 헤어진거나 다름없잖아요 ..
그래도 .. 저 통화하면서 .. 우리 헤어진거 아니다 .. 헤어진거 아니다 ..
정말 사랑한다 .. 이제 마지막통화다 .. 사랑한다 .. 이러면서 ..
우리 둘다 울면서 통화 끊었거든요 ..
끊고 나서 집에 가는길이었는데 ..
제 눈물 본 친구들이 .. 어깨 두드리면서 .. 괜찮다고 .. 힘내라고 그러더라구요 ..
그러다가 .. 몇일 잘 참나 싶었습니다 ..
정말 .. 보고 싶어 죽을뻔 했지만 ..
뒷모습만이라도 봤으면 좋겠다 .. ..
이런 생각 하면서 여자친구 싸이도 들어가고 .. 그랬습니다 ..
근데 .. 몇일뒤에 일촌이랑 커플,, 커플 다이어리 .. 비밀글 같은거 ..
전부 다 지웠더라구요 .....
참 황당하기도 하고 .. 어이도 없고 .. 그랬습니다 ..
헤어진거 아니었는데 .. 왜 지웠을까 .. 이런생각 가지면서요 ..
그러다가 .. 학교에서 친구 폰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
했는데 ..받긴했는데 .. 막상 전화를 하니까 아무말도 안나오더라구요 .. 막 .. 울먹거리기나 하고 ..
그랬는데 .. 제가 끊었어요 .. 끊고 .. 마음이 안편해서 바로 다시 걸었더니 안받더라구요 ..
그래서 수업 들어갔습니다 ..
근데 친구폰 제가 주머니에 들고 있는데 갑자기 여자친구한테 전화가 오는거에요 ..
저 정말 당황 해 하다가 .. 선생님께 화장실좀 다녀온다구 하고 전화 하러 갔습니다 ..
또 막상 전화 했는데 .. 말문이 막혀 버렸죠 ..
근데 .. 여자 친구가 .. xx아 xx아 xx이 니 맞제 ?
이러는거에요 ..
그런 전화 할사람 저밖에 없었단거 알지만 ..
그래도 이름 불러주니까 너무 행복했습니다 ..
근데 .. 전화 하다가 .. 왜 일촌 지웠냐 .. 뭐 그런이야기 하니까 ..
난 정리 다됐는데 .. 니는 아직 안됐나 .. ?
이러더군요 .. 전 아직 안헤어졌다고 .. 우리 헤어진거 아니라고 그렇게 울면서 마지막 통화했었잖아
이렇게 말하니까 .. 1년 정도 안보는거면 헤어진거나 다름없는거잖아 ..
이이런식으로 말하는거에요 /....
저 화도 나고 ... 그랬지만 .. 참구 차근차근히 말했습니다 ..
그렇게 이야기 하다가 .. 자기가 나중에 연락준다고 전화 끊제요 ..
그래서 끊었습니다 ....
끊고 .. 함참있다가 오후쯤에 전화 왔습니다 ..
전화 하는데 ..
우리 헤어지자고 .. 깨끗이 정리 했음좋겠다고 .. 그렇게 말해요 ... 여자친구가 ..
그래서 .. 너 나 안좋아 하냐고 ..
울면서 .. 난 너뿐인데 .. 너 하나밖에 모르는데 ..
니가 옆에 없으니까 정말 .. 니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았고 이제부터라도 더 잘해주려고
노력할수 있다고 .. 그러니까 .. 헤어지자고만 .. 계속 그래요 ..
그렇게 이야기 하다가 .. 당분간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다고 ..그러다가 ..
우리 헤어졌다가 .. 다시 나중에 너 대학가면 다시 만나자 이러는데 ..
저 .. 헤어지기 싫다고 하니까 .. 그것도 싫대요 ..
그러다가 .. 갑자기 저한테 하는말 .. 여자소개시켜줄까 ?
이러는데 .. 정말 자존심 상하고 .. 그래서 끊었습니다 ..
그러다가 .. 문자로 자존심상한다 그따위말 하지마
이렇게 보냈습니다 .. 답장이 이렇게 안하면 니가 나 못잊을것 같다 이렇게 답장이 ..
그래서 .. 대학 합격하면 다시 만나줄꺼냐고,, 그러니까 응 이러던데 ..
제가 대학갈때까지 다른남자 만나지말구 있어야되 ! 이러니까 ..
다른남자 생겼다 이러데요 .. ?
제가 거짓말 하지말라고 하니까 싸이에 사진이라도올려야 니가 내 잊겠냐고 그럽니다 ..
저 .. 그런거짓말 안믿는다 .. 나 대학 합격하면 그때 보자 이렇게 문자 보내구요 ..
그러곤 답장이 없습니다 ..
그러고 .. 그날 저녁 저.. 잠만 잤습니다 ..
잠도 안오는데 .. 자다깨다 자다깨다 .. 저 안그래도 잠을 잘 못자요 ..심하면 한달에 10분 잔적도 있고요.........
자고 일어났습니다 .. 학교 가려고 ..
근데 .. 여자친구 싸이 잠시 들어갔는데 ..
그새 남자친구를 새로 만들었나봐요 ..
아마도 .. 알바 같이 하는 사람같던데 ..
참 .. 어이 없고 그래서 ..
아무말도 안나왔습니다 ......
저 어떡하면 좋을까요 ...
저 .. 정말 제 여자친구 사랑합니다 ..
여자친구 .. 정말 저에게 소중한사람인데 ..
지금은 ... 막상 눈물 밖에 나오질 않네요 ..
정말 .. 자존심 다 버리고 .. 끝까지 잡았는데 ..
저 어떡해야 하나요 ...
이상한 글은 쓰지 말아주세요 ...
저 정말 진심으로 지금은 제 여자친구가 아니지만 ..
그래도 그녈 정말 사랑합니다 ..
그녀에 대한 욕설이나 그런것들 하지 말아주세요 ..
긴글 읽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