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떻게 해야할직 고민끝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10개월정도 사귄 남친이있는 여자입니다.
지금 남친이 제 이상형인지라 오래오래 만나고싶어서 첨 만날때부터 남친한테
성심을 다하고, 정말 지금까지 자존심이고머고 다굽히고 정말 살면서 첨으로 이남친한테 넘 잘했는데.
제 남친은 그런 제맘을 알아주지도 않고, 제게 넘 무관심하구 절 늘 외롭게 했었답니다.
걸핏하면 헤어지자고 하고, 저는 그럴때마다 붙잡고 매달리고,
기분에 거슬리면 제게 날카롭게 쏘아붙이기 일쑤였구여....
"정말 이남자가 날 좋아하긴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우리사이는 연인들이라면 다갖고있는 열정도 없었던것같았어여.
그렇게 무료한 사랑을 한지 9개월째 .....
저를 좋아하고 있다는 한 남자의 고백을 들었어여. 같은 직장에 있는 사람인데....
그사람하고 얼굴 부딫히고 근무한지도 6개월.... 그 기간동안 점심도 같이먹고 ,
몇번 안되지만 술자리도 같이하고.....
저도모르는 맘한구석에 그사람이 들어와있었나바여
그사람이 제게 좋아한다고 고백했을때 머리로는
"난 남자친구가 있어. "
하면서도 제마음은 이미 그사람에게 흔들리고 말았져....
이남잔 제 남친과는 너무달리 맘두 따듯하고, 저를 사랑해줄수 있는 남자인것같았구여.
제 남친은 헤어지자는말을 밥먹듯하고, 이남잔 제가 남친과 헤어지길 기다리는 사람이고,
남친과 헤어져도 남친은
"그래 갈테면 가라 ,세상에 여자는 많다"
하면서 아랑곳하지 않을 사람같았져.....
그러던중 어느날 남친과 말다툼을 하는데 아니나다를까 역시나 헤어지자고 말을 꺼내더군여 그래서 저도 헤어지기로 맘먹었어여
그리고전 그남자를 택했져 그남자와 새롭게 시작하려고 하는데....
남친이 제 예상과 달리 절붙잡고 매달리더군여.....
"막상 헤어지려니까 눈앞이 깜깜하고, 내가 다른사람한테 가버릴 생각을하니 너무너무 가슴아프고
힘들더라고, 자기가 날 정말로사랑 하는것 같다"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말이져.........
제가 너무나 사랑했던 그가 눈물을 흘리면서 절붙잡는 모습에 그만 헤어지지못하고 다시 남친에게 돌아와 버렸어여. 그 남자는 다시 혼자로 남겨지고..........
우리는 같은 직장에서 서먹서먹하게 얼굴 부딫히고, 불편한 사이로 남았져.........
아직도 이남자가 제 맘속에서 ....제 머릿속에서 떠나질않아여 직장에서도 .....집에서도......
저는 남자친구에게 충실하고, 그남잔 저를 포기하고
그렇게 서로 정리하기로 얘기해 놓구선 제겐 사실 그게 잘 안되네여. 그사람도 그런것같애여
제 몸은 남친에게 남아있지만 ....제 맘은 그남자한테 가있는것같기도 해여....
그남자를 볼때마다 너무 가슴아프고 , 힘들어여... 그역시도 힘들어하는것같고,....
그렇다고 지금 남친과 다시 잘되서 잘만나고 있는데 뜬금없이 헤어지자고 하기도 힘들고,
제가 어떻게 해야하져?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하고 , 생각해봐도 답이안나오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