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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나이트에서...

나이트 |2006.03.22 00:43
조회 2,624 |추천 0

술집이 모여있는 상업지구에서 친구랑 술한잔 먹고  펀치 한대 때리고 있었습니다

 

근데 나이트 삐끼가 부킹 계속 시켜준다고 꼬시는거였습니다.

 

둘 다 술을 먹은 상태라 삐ㄲㅣ 말에 솔깃했고

 

삐끼를 따라 나이트에 갔습니다 . 근데 우리 둘다 술집에 돈을 다쓰고

 

없었습니다. 나는 이따가 편의점 가서 돈 뽑지 머.. 이러면서 나이트를

 

들어갔습니다 .

 

약속대로 삐끼들이 부킹을 시켜주고 기본안주 29000원짜리에 양주 2병 시키고

 

여자2명과 친구와 술을 마셨는데  내친구 옆에 여자 1명이 집에간다고

 

일어났습니다. 제 옆에 여자도 일어나서 간다고 일어났습니다

 

저는 아쉬는 마음에 연락처라도 달라고 번호를 물어보고 전화를 걸어

 

제 연락처도 남겼습니다 (발신자)

 

그래서 친구와 남은 나... 쓸쓸히 맥주와 과일 먹다가

 

편의점가서 돈을 뽑는다고 삐끼한테 말하고 갔는데

 

계속 기계가 카드를 뱃어 내는 겁니다 . 

 

순간 친구한테 전화를 걸어 자초지정을 말하고 몰래 나오라고

 

했습니다. 친구는  알았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몰래나오기 성공 ^^ !! 우리는 얼릉 지역을 빠져나가기 위해

 

택시를 잡았고 ..근데 갑자기 전화가 오는 것이었습니다

 

아까 나이트에서 부킹한 여자~@@!!!

 

"여보세요?"

 

"네.,아까 부킹한 여잔데요..어디계세요"

 

"집에 가고 있는데요~?"

 

"아... 네 알았어요 이 근처면 한번 볼라고 했는데.."

 

순간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나중에 보기로 했습니다

 

다음날 회사...

 

일이 끊날 무렵.. 모르는 번호의 전화가..오는데..

 

"여보세요?"

 

"네 저 00관 나이트 까치 입니다"

 

순간 두두두두둥~!!!!

 

저는 당황한 나머지 "네?~네?~" 안들리는 척을 했고

 

나중에 "편의점에 돈 빼려 갔는데 나이트에 있는 친구놈이 계산했다고해서

 

나이트에 안들어갔다"고 했습니다 ㅡㅡ;;

 

삐끼왈

 

"그럼 오늘 계산하러 오세요!! ㅡㅡ"

 

"네..네.."

 

어떻게 알았을까..?? 내 번호를...

 

그날 난 나이트를 찾아가 양주 2병과 기본값을 계산하고 ㅠㅠ

 

무릎꿇고  삐끼들한테 욕을 먹었다 ㅠㅠ

 

문제는... 어제 부킹한 여자들이 삐끼들과 잘 아는 사이였는데

 

삐끼가 그 여자한테 전화해 발신번호 찍힌 내 번호를 물어봤고

 

여자한테 만나고 싶다고 하라고 시켰답니다....

 

내 번호만 안찍었어도 안 걸리는 건데...

 

아 쪽팔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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