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이 모여있는 상업지구에서 친구랑 술한잔 먹고 펀치 한대 때리고 있었습니다
근데 나이트 삐끼가 부킹 계속 시켜준다고 꼬시는거였습니다.
둘 다 술을 먹은 상태라 삐ㄲㅣ 말에 솔깃했고
삐끼를 따라 나이트에 갔습니다 . 근데 우리 둘다 술집에 돈을 다쓰고
없었습니다. 나는 이따가 편의점 가서 돈 뽑지 머.. 이러면서 나이트를
들어갔습니다 .
약속대로 삐끼들이 부킹을 시켜주고 기본안주 29000원짜리에 양주 2병 시키고
여자2명과 친구와 술을 마셨는데 내친구 옆에 여자 1명이 집에간다고
일어났습니다. 제 옆에 여자도 일어나서 간다고 일어났습니다
저는 아쉬는 마음에 연락처라도 달라고 번호를 물어보고 전화를 걸어
제 연락처도 남겼습니다 (발신자)
그래서 친구와 남은 나... 쓸쓸히 맥주와 과일 먹다가
편의점가서 돈을 뽑는다고 삐끼한테 말하고 갔는데
계속 기계가 카드를 뱃어 내는 겁니다 .
순간 친구한테 전화를 걸어 자초지정을 말하고 몰래 나오라고
했습니다. 친구는 알았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몰래나오기 성공 ^^ !! 우리는 얼릉 지역을 빠져나가기 위해
택시를 잡았고 ..근데 갑자기 전화가 오는 것이었습니다
아까 나이트에서 부킹한 여자~@@!!!
"여보세요?"
"네.,아까 부킹한 여잔데요..어디계세요"
"집에 가고 있는데요~?"
"아... 네 알았어요 이 근처면 한번 볼라고 했는데.."
순간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나중에 보기로 했습니다
다음날 회사...
일이 끊날 무렵.. 모르는 번호의 전화가..오는데..
"여보세요?"
"네 저 00관 나이트 까치 입니다"
순간 두두두두둥~!!!!
저는 당황한 나머지 "네?~네?~" 안들리는 척을 했고
나중에 "편의점에 돈 빼려 갔는데 나이트에 있는 친구놈이 계산했다고해서
나이트에 안들어갔다"고 했습니다 ㅡㅡ;;
삐끼왈
"그럼 오늘 계산하러 오세요!! ㅡㅡ"
"네..네.."
어떻게 알았을까..?? 내 번호를...
그날 난 나이트를 찾아가 양주 2병과 기본값을 계산하고 ㅠㅠ
무릎꿇고 삐끼들한테 욕을 먹었다 ㅠㅠ
문제는... 어제 부킹한 여자들이 삐끼들과 잘 아는 사이였는데
삐끼가 그 여자한테 전화해 발신번호 찍힌 내 번호를 물어봤고
여자한테 만나고 싶다고 하라고 시켰답니다....
내 번호만 안찍었어도 안 걸리는 건데...
아 쪽팔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