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요계는 박경림의 늪에 빠지고 있다. 가요 음반판매 순위(미디어 신나라 25~31일)에서 신화, 코요테, 김정민, ses 등에 이어 첫등장에서 10위를 기록한 박경림의 '박고테 프로젝트' 앨범은 벌써 7만장을 넘어서고 있어 대박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이 앨범은 주영훈, 유희열, 윤종신, 남궁연 등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이 프로듀싱하였으며, 판매 수익이 불치병에 걸린 아동, 결식 아동, 고아 등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전액 사용될 예정여서, 앨범 발매 전부터 10만장 선주문이 있을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착각의 늪'을 비롯해 트로트풍 '욕먹을 사랑' 등 모두 11곡이 수록돼 있다. 박경림은 박수홍과 함께 MTV 음악캠프, KTV 뮤직뱅크, STV 생방송 SBS인기가요 등 3방송사의 음악프로에 잇따라 출연하여 댄스를 곁들인 가수로 변신해 색다른 면을 팬들 앞에 선보이고 있다.
한편, 착각의 늪 뮤직비디오 촬영에는 안재욱, 김국진, 강병규, 성시경, 박광현, 서태화, 이기찬, 정태우, 이성진(NRG) 등 톱스타들이 무개런티 카메오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의정부 촬영에 3시간씩 차를 타고 와서 단 5분만 찍고 돌아가는 일정에도 자진 출연요청해서 박경림에 대한 진한 우정을 과시했다. 촬영을 마친 이 뮤직비디오는 이들 남자 스타들이 모두 극중에서 박경림의 구애를 거절하는 남자들로 나오며, 슈퍼모델 오미란과 연극배우 반달이 특별 출연하였다. god의 '거짓말' 등을 연출한 고영준 감독의 작품으로, 박경림의 사랑을 받아주는 남자로는 신인 탤런트 김창준이 등장한다.
많은 이들이 도와주고, 불우한 이웃을 돕는다는 취지에서 출발한 그녀의 활동이 좋은 결실을 맺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