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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신비함...^^

헌이 |2006.03.24 13:32
조회 1,354 |추천 0

이제 임신 5개월째로 접어들었답니다...지금 현재 17주로 접어든 거죠...

정말 시간 한번 잘 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진 임신에 대해 크게 느껴보질 못했는데...

병원에 가면 확실히 느낍니다...

내 배에서 생명체가 숨을 쉬고 있다는 사실이...정말 신비스럽기도 하고...

저번 주 토욜 오빠와 같이 병원을 갔었죠...

기형아 검사를 해야 한데서 피 뽑고...

몸무게, 혈압 재고...

초음파를 보러 오빠랑 같이 올라갔습니다...

기형아 검사라고 하니 왠지 겁을 먹고 있었죠...

16주 3일된 우리 초롱이의 모습....

저번보단 의젓합니다 ㅡ.ㅡ;

저번 달 갔을 땐 아주 가만히 있질 못해서리...

덕분에 여기 저기 다 볼 수는 있었지만 의사 쌤이 설명 좀 할라치면 뭐 동작을 바꿔서리...

설명을 힘겹게 하시던 의사쌤의 모습이 기억되네요...ㅎㅎ

건방진 포즈까지 ㅡ.ㅡ;(울 신랑 잘때랑 똑같데요 ㅡㅡ)

오른 손을 머리 뒤로 해서 한쪽 다리를 꼬고 자는데....

울 초롱이 저번달 가니 포즈가 오른손은 머리 뒤로 가있고...한쪽 손은 입에 가있고...

오른쪽 다리는 들고 ㅡㅡ

저번 주는 병원에 갔더니...

초롱이 뇌도 생기고, 척추뼈도 생기고....

이제 인간의 형태를 조금씩 갖춰 나가고 있더라구요...ㅋㅋㅋ

오빠랑 저 아주 신기해하며....쳐다보고 있는데...

저번달보다 많이 컸더라구요....

많이 움직이지도 않고....뭐 팔 다리는 무지하게 움직였지만...

저번에 처럼 자세를 완전히 바꾸진 않았으니 무지 의젓해진 것 같은 느낌이....ㅎㅎ

새 생명이 내 배에서 자라고 있다는 사실이 실로 신기하네요....

딸일지 아들일진 모르겠지만....

첫째닌깐 딸이었음 하는 소망이 있긴한데..

뭐 딸임 어떻고 아들이믄 어떻겠어요....

지금으로선 건강하기만 했음 좋겠네요...^^

간간히 글을 썼었는데....네이트가 제 글 다 잡아 먹어서리 ㅡ.ㅡ;;

오늘은 올라 갈래나 ㅡㅡ;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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