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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8시 50분

애교만점♡ |2006.03.24 20:52
조회 430 |추천 0

전 대학교2학년 21살입니다..

 

지금은 학교 컴퓨터실입니다..

 

전 자취방에 가는게 무섭습니다..

 

왜냐구요...??

 

어느때 처럼 사람들끼리 술을 먹고있거든요..

 

그게 왜 무섭냐구요...??

 

지금 저렇게 먹은지 일주일이 넘었습니다..

 

밤마다 ....

 

소주병 아주 질립니다..

 

이슬이, 이트, 산 등등..

 

이제 아예 제주도에서 가져온

 

한라산까지 총동원을...

 

술안먹고 담날에 집에 가면..소주병이 날라댕깁니다..

 

지금 저희 옆집 옥상엔

 

소주병이 산처럼 쌓여있군요..

 

왜 옆집에 쌓아 두엇냐구요??

 

저희집 옥상에 벌써

 

싸여있기때문입니다.

 

그걸 팔아서 또 술먹을찌 무섭습니다..

 

저는 오늘 너무 힘들어서

 

도망 나왔습니다..

 

귀신보다 무섭습니다..

 

후배들... 2학년 나쁜자식들 =ㅛ =..

 

그냥 방빼고 학교에서

 

혼자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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