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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꺼벨)) 나쁜 여자들 VS 로망스

전재한 |2002.05.13 16:18
조회 453 |추천 0
지난주부터 수요일, 목요일 밤에 "무슨 드라마 볼까" 고민하고 있진 않으세요? sbs의 장나라, 장혁의 '명랑소녀 성공기'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sbs와 mbc에서 새 수목드라마를 동시에 시작했어요. 일과 사랑을 다룬 트렌디 드라마. 그 이름하여 '나쁜 여자들', '로망스'. 벌써 두 드라마의 불꽃이 아주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시청률 면에서도 엎치락 뒤치락 하고 있구요. 나쁜여자들이 1회에는 14.3%로 12.4%의 로망스를 앞질렀으나, 2회에는 로망스가 16.6%로 12.9%의 나쁜여자들을 제쳤답니다. 막상막하 상황이예요.
sbs의 '나쁜 여자들'은 박솔미, 예지원, 성유리, 박광현, 이정진, 이종수 등 신세대 청춘스타가 포진해 대형 할인 매장에서 근무하는 커리어 우먼 삼총사(박솔미, 성유리, 김혜리)의 일과 사랑의 이야기를 그려 나가요. 커리어 우먼 세 여자가 느끼는 사회에 분노와 절망, 눈물을 좌절이 아닌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개척해 나가는 과정을 담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mbc의 '로망스'는 김하늘, 신세대 꽃미남 김재원, 정성환, 김유미가 사제간의 사랑이야기란 다소 파격적인 소재로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전개해 갑니다. 또 구멍가게가 대기업을, 삼류가 일류를 한방 먹이는 기분 좋은 성공 스토리를 주인공인 관우(김재원)가 그려 나가죠.
두 드라마 모두 일과 사랑을 동시에 그려 나간다는 면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만, '나쁜여자들'은 커리어우먼의 얘기를 '로망스'는 성공남의 얘기를 그린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네요. 그러니 이 드라마들의 불꽃 튀는 대결 앞으로 더 지켜 볼만 하겠죠. 수목드라마의 재미는 쭉~~ 계속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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