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다가 너무 답답해서 글 올립니당..
정말 부끄러운 얘긴데.. ㅠㅠ
저는 25살 여자입니다..
주말에 처음으로 남자친구랑 관계를 가졌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너무 아프고 정신이 없엇어요..
바깥에 사정을 하긴 했는데 불안하기도 하공..
피가 진짜 마니 나왔거든요..
화장실에 가서 볼일보는데 변기에 물이 온통 빨갛게 되있더라구요..
그러고 나서 아침에 한번 더 했는뎅;;;
그때는 피가 그 전보다 더 마니 나온듯 하공..
원래 그럴수도 있는건지..
일요일에도 계속 볼일보고 나올때마다 피가 살짝씩 묻어나오고요...
어제 오후에 피가 났다가 또 저녁엔 없었는뎅..
어제 밤에 술을 마셨거든요..
근데 오늘아침에 볼일 봤는데 무슨 생리한거 처럼 피가 마니 나왔어요..
술을 마셔서 그런건지.. 웨 이렇게 피가 많이 나는건지..
계속 우울하고 답답해서 미치겠습니다..
원래 이렇게 피가 나올수도 있는건가요..
남자친구한테 어제 살짝 배아프다고 했는뎅........................... 화장실 가래요 ㅡㅡㅋ
머 맞는 말이지만...
그래도 마니 서운하드라고요..
나는 그날부터 잠도 제대로 못자고 회사에 와서도 일도 손에 안잡히고..
정말 죽을맛인뎅..
이인간은 그냥 대수롭지 않은일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제가 너무 오바하는건지도 모르겟지만.. ㅠ0ㅠ
처음 관계후에 얘가 날 버리면 어쩌지..
연락이 잠깐만 안되도 불안합니다..
그러다 아무렇지 않게 전화해서 웃는 이넘.. >_<
그때서야 마음이 놓여요..
제가 봐도 참.. 이인간한테 너무 집착하는게 아닌가.. 미저리 같아요;;;;
관계하고 나서 헤어질까 이생각 저생각 정말 마니 했고요..
그일만 생각하면 남자친구가 막 미워지고 시러지고.. 또 혼자 우울해하고..
그러면서도 목소리 들으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더군요..ㅠ0ㅠ
제가 미친건가요.. ??
정말 답답해서 죽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