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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오노는 빙신' 이색 콘서트 포스터 화제

박희경 |2002.07.08 13:38
조회 236 |추천 0

 

 

 

 

 

'오노는 빙신?'
 
김장훈이 미국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트 선수 오노로 변장한 이채로운 사진이 서울 거
리 곳곳에 나붙고 있어 화제다.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이것은 김장훈이 지난달 29일부터 서울 대학로 라이브 극
장에서 펼치고 있는 100회 '엑기스 콘서트' 포스터. 늘 기발한 아이디어로 콘서트장
을 관객들로 가득 채우는 김장훈답게 콘서트 포스터도 특이하다.
 
한 관계자는 "김장훈이 직접 아이디어를 냈다. 부랴부랴 스피드스케이트 안전모, 성조
기, 스케이트복 등을 구하느라 진땀뺐다"며 "사진 촬영 동안 스태프는 물론 참석자 모
두가 뒤집어질 정도로 재미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또 "콘서트를 알리는 포스터
이지만 이 포스터를 통해 '만행'을 저지른 오노를 비판하고 싶어했다"고 덧붙였다.
 
우스꽝스러운 폼에 이상한 수염까지 붙인 김장훈은 급기야 포스터에 '빙신(氷神)'이라
는 단어까지 써넣었다. 한자 자체로만 보면 좋은 뜻을 갖고는 있지만, 음독으로 그 뜻
을 이해해주기 바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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