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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연애하기도 힘들군요.(감정기복 심한그녀)

도토리 |2006.03.29 12:18
조회 82,256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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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06.03.29 22:26
딱 저같네요, 님 여자친구분은 자존심이 쎈분이시군요. 항상 한결같은 사랑을 받길 원하고 그렇지 못하면 소외됐다고 느끼고 남자친구의 마음이 식었다고 느낍니다. 아니, 그렇게 머리속에 극단적으로 인식해 버립니다. 여자분은 언제나 처음처럼 한결같은 사랑을 원하고 남자분은 많은 생각에 예전처럼 대하지 못하고.. 참 힘들껍니다. 님이 정말 여자친구분을 사랑하신다면 한번만 더 돌아봐주고 한번만 신경써주고 한번만 더 연락하고 한번만 더 사랑한다고 속삭여 주세요.. 지금 당장 미안하다고 말하고 여자친구의 마음속에 있는 말을 충분히 들어주세요.. 여자친구분의 괜한 심술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나름대로 여자분은 많이 외로우신 상태예요. 싸이에 짜증난다. 혼자다. 라고 말하는건 님에게 나 힘들고 외로워요. 더 사랑해 줘요. 라고 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그 신호 무시하지 말구요. 지금 당장 여자친구분의 마음속 진솔한 말을 들어주세요. 분명 당신에게 구해달라고 신호를 보내는 겁니다.
베플이미화|2006.03.30 11:53
저랑 똑같아요 ㅠ 전 제가 AB형이라서 감정기복이 심한갑따 그랬는뎅. 다른사람한텐 안그러면서 남친한테만 그래요ㅠ 그냥 오늘 보지말고 집에서 쉬자고 말은 하면서 실제 마음은 안그래요. 보고싶고 만나고 싶죠. 제가 먼저 그렇게 말해놓고 남친이 알겠어. 오늘 그럼 집에서 쉬어. 라고 대답하면 섭섭해서 닭똥같은 눈물이 뚝뚝 ㅡ.ㅡ;; 그럴땐 알겠다고 여자말을 무조건 들어주기보다 남자답게 오늘 무조건 만나자며 보고싶어 안되겠다고 계속 조르기를 바라는거죠 ;;;
베플베플공감..|2006.03.30 11:01
남자는 처음에 여자의 마음을 얻으려 무지 애쓰죠.. 연애초기에는 대부분 지극정성으로 잘해주죠. 그러다 내 여자다 싶으면 그때부턴 여자에게 주었던 관심을 조금 늦추고, 그동안 신경 못썼던 친구들도 관리하고 이것저것 생각이 나고 바빠지지요. 그런데 문제는 처음에 남자에게 관심이 없던 여자는 천천히 달아오르다가 나중에 남자에게 홀딱 빠진다는거져...여자는 이제부터 막 달아오르기 시작했는데, 남자의 반응은 연애시작할때와는 너무 다르게 느껴져서...<이 남자 마음이 변했구나..좋다고 따라다닐땐 언제고 이젠 나한테 질렸나? T^T> 이러면서 별의별 생각에 다 빠지고, 혼자 우울해하고 슬퍼한답니다. 여자들 자존심 때문에 차마 "나한테 관심 좀 갖고 사랑해줘"라는 말은 못하더군여..여친의 이상한 행동은 "나 당신 때문에 지금 너무 외롭고 힘드니까 나 좀 사랑해주세요"라고 보내는 신호예요. 글쓴님 마음이 변함없다는걸 여친한테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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