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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젤 멋진 내 남자칭구^^

므흣^^ |2006.03.30 13:46
조회 1,736 |추천 0

저는 25살, 사회에 첫 발을 디딘 신참 직장인입니다^^

항상 출근하면 와서 오늘의 톡을 보곤 하는데 일케 글쓰는건 첨이네용^^

저는 세상에서 젤 멋진 제남친 자랑좀 하려궁 일케 글을 써용~~`

 

저랑 제남친은 4살차이구요~저흰 나이차이처럼 올해 4년된 커플입니다.

첨에 만날때는 소개팅으로 그를 첨 만났는데요..하얀피부와 흰면티와 파란남방...그리고 청바지..

말그대로 첫눈에 확 반해 버렸답니다..ㅋㅋ

하지만 제가 여자인지라...먼저 말은 못하고..가슴앓이만 하고 있던 와중에 제남친이 공원에서

프로포즈를 하더라구요....오빠의 여자친구가 되달라고....

그땐 정말 하늘을 날아갈것 같았어요....^^

 

그렇게 해서 우리는 사귀게 되었고.... 지금까지 누가봐도 닭살커플로 잘 지내고 있답니다.^^

원래는요 제가 남자친구를 사귀여도.. 금방 헤어지고..정을 잘 못주는 사람이였는데여..

울 오빠를 만난 뒤에는 정말 많이 바뀌었어요. 아마 4살차이라는게 컷을까요?

일케 멋진 울오빠..이제 자랑좀 해볼께요^^

일단 울오빠는요.. 맘이 정말 넓어요..제가 막내여서 투정도 많고,,궁시렁궁시렁 잔소리도 정말

많이 하거등요. 근데.. 그럴때 마다 울오빠는 웃으면서  '으이구,,언제클래 울애기..'하면서

면박주는게 아니라 사랑으로 감싸준답니다.^^

또 쇼핑을 하러 같이 나가잖아용...그럼 저희 오빠는 자기옷을 사러 나가두요. 항상 제옷부터

먼저 사줘요.. 그리고 나서...제옷이 넘 비싸면...오빠는 나중에 사도 된다고..제가 괜찮다고 괜찮다고

하면서 먼저 나가도 꼭 그옷을 사들고 온답니다...그래서 제가 그것땜에 화낼때가 많아요....^^
그리고 이번에 제가 취직을하면서 타지역으로 오게 됐는데요.. 제가  원래 외로움을 많이 타는데다가

타지 생활이 첨이라 많이 울고,,힘들어 했거든요..

그렇게 취직한지 일주일이 지나서,,,오빠를 만나러 갔는데요..오빠가 무작정 절 끌구 시내로가서

애견샾엘 가는거예요... 그리곤 애교가 아주 많은 하얀 말티 한마리를 고르더니..품에 안겨주고선

'내 분신이야..이제 항상 같이 있는거니까..울지말고 힘들어하지마.알찌?'하는거예요...

어떤 여자가 이런 남자한테 안빠지겠어요..^^
그리구..울오빠는요 절 진짜 많이 안아줘요...첨에는 그게 좀 어색하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오빠한테 안겨있을때가 가장 포근하고 행복 하답니다^^

 

전 진짜 복받은 사람 같아요..일케 좋은 애인을 만나 항상 행복한 웃음만을 짓고 사니까요^^

하지만 그 행복이 계속 되려면..저도 많이 노력을 해야겠져??^^

첨에 만났던 오빠도 정말 멋졌지만.... 지금오빠가 제게 이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 버렸어요...

' 오빠~ 영원히 사랑하구,,,,존경하면서..오빠만 바라 보고 살께요~~~~ 오빠도 앞으로도

변하지 말구 지금 처럼만 내 옆에 있어줘요^^ 사랑해요~~~'

 

이상  행복을 주체못하는 주책맞은 여인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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