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새해가 밝았네요.
다들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오늘 저의 학교 친구들 (87)년생들은
이제 청소년 보호법에서 벗어나게 되는날이네요.
진짜 부러운 놈들입니다.;;
왜냐구요?ㅎ
제말을 좀들어보세요...ㅎ
저는 88년 2월 생입니다...
학교를 다른사람 보다 일찍 들어갓죠.
따라서 87년생하고 학교생활을 했답니다.
1월 1일이니까 친구들이 이제 다 된다고
친구들이 술을 먹으로 가자고 하더군요...
나는 88이라서 안된다고 하니까
친구들이 우리가다 87이니까 니는 없다고하면 된다 이러대요...
저는 그래서 따라갓죠.
집에서도 이제 술먹는정도는 허락해주니까 아무 부담없이 말입니다.
그러나 결과는.......
87년생들은 모두다 신분증이 있어야 합니다...
이러면서 다 안받아 주더군요...
친구들한테 무지 미안했습니다...
법적으로 생각하면 당연히 그 업소들이 잘한겁니다.
물론 저는 잘못한거구요....
그런데.;;;
우리나라 법률상 (87년생 기준으로)
88년 2월생까지 87년생들과 함꼐 학교에 입학할수 있도록합니다.
그때는 87년생과 88년생 아무 허물없이 지냅니다.
그렇게 학교생활을 해오다가 갑자기 수능을치고 해가 바뀌면
갑자기 보이지 않는 벽같은게 생기는거 같습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학교라는 집단에서 친구들을 제일 많이 사귑니다.;
그래서 제친구들의 80%이상은 87년생이구요...
87년생들과 어울리게 해놨다가 국가가 끝까지 책임을 지지 않는 느낌이 듭니다.
제발 끝까지 책임을 져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