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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원 "김윤진과 지독한 밀애"…10kg 다이어트

임정익 |2002.08.09 08:34
조회 262 |추천 0

이종원은 다이어트로 몸무게를 10kg 줄이며
샤프한 남자로 변신했다.

"알고 보면 저도 독한 남자예요."
 
격정 멜로 <밀애>(감독 변영주·제작 좋은영화)의 주연 이종원이 촬영 시작 3주 만에 10㎏ 감량에 성공했다. 은밀한 사랑을 나누는 남자 주인공의 캐릭터를 만들기 위한 이종원의 노력이 단시간에 결실을 거둔 것이다.
 
이종원이 선택한 첫번째 다이어트 방법은 '금주'. 지독할 정도로 음식과 음료 섭취량을 줄였던 이종원은 '그 좋아하던' 술마저 입에 대지 않는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물론 굶기만 해서 살을 뺀 것은 아니다. 본인이 꼽는 다이어트의 수훈갑은 식이요법이 아니라 농구.
 
촬영 틈틈이 스태프진과 농구를 즐겼던 이종원은 "살도 빼고 스태프들과의 친분도 두터워졌다"고 말한다.
 
이종원이 10㎏ 감량까지 하며 변신한 영화 속 남자 인규는 '샤프하면서 우수에 젖은' 남해의 개인병원 의사다. 본능이 이끄는 대로 자신의 여자 미흔(김윤진)을 알아본 후 아픈 사랑을 나누는 독특한 매력을 지닌 인물.
 
이종원은 지난 94년 <계약커플> 이후 8년 만에 영화에 출연했다. 현재 70% 촬영을 마친 <밀애>는 가을께 개봉할 예정이다.


굿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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