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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제자에 '사랑과외'…권상우와 '동갑내기…' 호흡

임정익 |2002.08.09 08:35
조회 229 |추천 0

김하늘[사진〓남주환기자]

권상우 [사진〓윤창원기자]

김하늘과 권상우가 로맨틱 코미디 <동갑내기 과외하기>(감독 김경형·제작 코리아엔터테인먼트)에서 사제지간으로 호흡을 맞춘다. 김하늘은 드라마 <로망스>에 이어 다시 제자와 사랑에 빠지는 선생님 역할을 맡았다,
 
김하늘이 분하게 될 '수완'은 명랑하고 활달한 성격의 여대생. 그간 주로 차분하고 우수 어린 연기를 보여줬던 김하늘은 "드디어 실제 성격과 맞는 배역을 찾았다"고 말한다. 권상우가 맡은 '지훈'은 친구들보다 나이가 두살 많은 고3 남학생. 과외라면 지긋지긋한, 조기 유학에 실패하고 돌아온 졸부의 아들이다.
 
동갑내기 과외선생님과 제자의 첫 만남은 별로 로맨틱하지가 않다. '고독한 날라리' 지훈은 동년배 과외교사 수완에게 사사건건 딴지를 건다. 두사람이 벌이는 좌충우돌 해프닝과 사랑을 싹틔워 가는 과정을 통해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자 한다.
 
<동갑내기 과외하기>는 내년 설 개봉을 목표로 8월 말 크랭크인한다.


굿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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