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의 박환욱 책임 PD는 9일 "마지막 데드라인까지 서세원씨가 오지 않을 경우에 대비해 오는 13일 방송분을 미국 할리우드 영화 <식스데이 세븐 나이트>로 대체 편성해놓았다"고 말했다.
박PD는 또 "지난주에 서세원씨가 전화통화에서 이번주 안에 들어와 녹화에 임하겠다고 말해 꾸준히 준비해왔지만, 그후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KBS는 서세원이 방송 하루 전날인 12일까지만 들어와 녹화한다면 <서세원쇼>를 내보낸다는 계획도 세워놓고 있다.
경명철 예능국장은 "방송날짜가 얼마 남지 않아 영화로 대체 편성했지만 12일까지 서세원씨를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다.
<서세원쇼> 폐지 논란에 대해서는 "서세원씨 귀국 후 대화를 통해 결정할 것이다"고 밝혔다.
노주환 nogoon@ho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