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탤런트 김남주가 발끈했다.
김남주는 미국 여성월간지 '제인(JANE)' 8월호가 다룬 성형특집 '어 워먼즈 어글리니스 캔낫 비 포기븐(A woman's ugliness cannot be forgiven)'에서 '한국 성형 미인'의 대표적인 탤런트로 소개됐다 < 사진 오른쪽>.
제인은 ''한국여배우들의 성형수술'이란 타이틀로 e-메일을 통해 퍼지고 있는 사진'이라며 김남주의 성형 전과 후 사진을 게재했다.
한국 여성들 사이에 유행처럼 퍼지고 과도한 성형수술에 대해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라고 꼬집은 이 잡지는 김남주를 '광범위한 성형으로 할리우드 스타처럼 변신했으며, 성형수술 받은 사실을 대중 앞에서 고백한 몇 안되는 스타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한국에서 불고 있는 성형열풍에 대해 4페이지에 걸쳐 상세하게 진단한 이 잡지는 한국 여배우들을 성형중독자인 것처럼 묘사해 교포 여성들 사이에 심한 거부감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김남주는 "이전에도 중국, 홍콩, 대만의 매스컴에서 '한국여자배우의 성형'을 다루며 내 사진을 여러차례 쓴 것으로 안다"면서 "아무런 상의없이 무단으로 사진을 싣는 것에 대해 소속사측과 법률적인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불쾌감을 나타냈다.
김남주는 몇해전 모 토크프로에 출연해 "눈과 코를 성형했다"고 당당하게 밝혀 화제가 됐다. 현재 중국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김남주는 초특급 대우를 받는 'CF퀸'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