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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싸롱 전표 확인 해보신분!!!

이런! |2006.04.03 13:29
조회 1,026 |추천 0

남자친구랑 사귄지 2년.. 술을 정말 좋아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남친.. 그동안 수없이 참았지만

 

이건 정말 아니라 생각해서 글을 올려 봅니다... 어쩌면 그 회사사람들이 전체적으로 다 볼수도

 

있는 일이지만 정말 속이 터져서...  이 일은 저번주 금요일날 발생했습니다.. 남자친구가

 

술과 사람을 좋아하는 관계로 그날도 같은 회사형과 친구의 생일에 같이 간다고 하였습니다.

 

일단 그 형에 대해서 말씀드리죠.. 그 형은 이제 30을 바라보는 20대후반 그 회사

 

여직원중 한명과 술자리를 하고 같이 잠자리도 자주 했다는 소리를 얼마전에 들었습니다.

 

그 여직원은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그 형때문에 헤어지고 나중엔 그 회사를 관두었습니다.

 

둘이 틀어지고 난뒤 또 그 회사 여직원 (관둔 여직원과 친구인)과  작업이 진행중이라고

 

하더라구요... 또 그 사람이 회사에서 뭐에 쓰는지 모를돈을 몇백을 꾼것도 들었습니다.

 

그 회사 여직원들도 술을 엄청 좋아하구 같이 술자리를 해본결과 그 회사 사람들은 다들 술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물론  술자리가 일주일에 3~4번은 있지요...

 

저도 같이 여러번 술자리를 해봤고 그 회사 사람들이 저를 다 알고 있습니다.

 

금요일밤 그 회사 형이 양주를 사준다고 하여 bar에 가서 양주를 많이 먹었다고 합니다.

 

물론 술이 많이 취했고 그 형이 돈은 월요일에 줄테니 카드를 빌려 달라고 해서 카드로

 

양주를 사 먹고 190000원어치 정도를 긁고 또 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하고 카드를

 

빌려 갔답니다.. 정말 이거는 남자친구도 잘못한거지만 술김에 빌려줬다구 핑계를 대고

 

그 다음에 더 큰걸 발견하고 화가 머리끝까지 올랐습니다. 카드내역을 조회해본 결과

 

사xx라고 룸싸롱이라고 뜨더군요... 제 남자친구가 룸싸롱에 같이 간건지 아닌건지는

 

정말 같이있던 사람 빼고는 알수가 없는거기에 정말 미치겠더군요...

 

그 다음 토요일날이 회사 야유회인데 저도 같이 가기로 되어있었습니다...

 

아침에 이 사건들을 다 알아버리고 난뒤 찾아가서 그 형과 남자친구를 회사사람들

 

다 보는 앞에서 망신을 줄까 아님 야유회를 같이 가서 밤에 술자리에서 망신을 줄까

 

고민하고 우황청심원까지 하나 먹고 회사에 갔습니다. 역시나 그 형이 저를 피하더군요

 

남자친구는 떳떳하다 카드만 빌려줬다 하고 저는 못믿겠고.. 나중에는 남자친구가

 

화를 내더라구요 왜 자기를 못믿냐고. 야유회 가서 뒤집을려고 했던 저는 가서 그 회사

 

사람들의 야유회를 망칠수가 없어서 티도 못내고 그냥 집에 왔습니다...

 

그 형이 남자친구의 새 핸드폰을 잃어버렸던것도 다 참아주고 여직원들과 같이 어울리게

 

해서 싸우게 했던것도  다 참았는데 이번것만은 정말 참을수가 없습니다.. ㅠ_ㅠ

 

카드값만 50만원 이상 긁었더라구요.. 또 카드를 잃어버렸답니다 일단 분실신고 해놓고

 

회사 언니의 도움으로 카드회사에 연락해서 사인을 누가했는지 확인해 보면 된다는 말에

 

남자친구에게 너가 떳떳하다면 카드 사인내역을 나에게 보내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해주겠답니다. 그 회사 형한테 정말 복수하고 싶어요 ㅠ_ㅠ  또 남자친구한테도

 

화가 나서 미치겠어요... 카드내역서 사인을 위조해서 저한테 보여주지는 않겠지요?

 

(방금 카드사에 전화했더니 4월1일날 결제한거라고 뭐 한달을 기다려야 전표를 자기네가

 

받아서 확인할수 있다고 직접 그 룸싸롱에가서 전표를 받으라는데.. 아니 그걸 룸싸롱에서

 

그냥 전표를 줄수가 있나요? 그냥 주진 않을꺼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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