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하고 사귄지는 반년정도 됬는데
저랑 사귀기전부터, 남친과 너무 친한 여자칭구가 있어요.
머..첨엔 그냥 친하니까 그럴수도 있겠다..싶었는데
두리 일촌명도 '우리 x(남친이름끝자)' '우리딸래미' 막 이래요.
일촌평도 '너에게만은 모든걸 털어놓고 싶어. 나의 슈퍼맨' 막 이러구요..
저러케 조으면서 왜 두리 안사겼나..싶을정도로 친구 아닌 친구같아 보여요.
두리 하는짓도 꼭 연인같아 보이구요.(말하자면 김..ㅜㅜ)
그래서 제가 내앞에서 걔 얘긴 하지말라고 몇번 말했어요.
근데 얼마전에 제가
눈썹 반영구 문신한다고..비용이 30마넌정도 든다고..할까? 했더니
남친이,
그 여자애 얘길 하면서, 걔는 머..8마넌을 주고 했다는데 넌 왜 그러케 비싸냐..그러더라구요.
그러면서 걔는 머..겉눈썹이랑 속눈썹이랑 이것저것 다해서 얼마를 주고 했다는둥..
머..그냥 하는 소리겠지만 듣기 좀 그러터라구요.
마치 그 여자애의 그런 사소한 부분까지 알고있는게 맘에 안들어서..
근데 오늘..
제가 아는 병원에서 쌍커풀수술을 할인된 가격으로 저렴하게 해준다길래
남친한테..가격이 얼만데 쌍커풀 할까말까..? 얘기했더니
또 그 여자애 얘길 하면서
걔는 어디서 얼마주고 했다는데 넌 왜케 비싸냐..어쩌냐..하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걔가 어디서 얼마를 주고 멀했는지 내가 알바가 아니라고..얘기하지 말라고 했더니
남친..갑자기 제가 화를 내니까 당황했는지..삐졌더라구요..-_-;
제가 화낸게 이상한건가요?